세리포리아 락세라타 균사체 배양물 효능 부작용 분말 가루 먹는법

 오늘은 잘못된 식습관 때문에 당뇨병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현대인들의 혈당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식품인 세리포리아 락세라타 균사체 배양물 효능 부작용 분말 가루 먹는 법 정리해 보겠습니다.

 

 세리포리아 락세라타 균사체 배양물이란 무엇인가요?

 요즘 사람들이 혈당관리가 잘 안 되는 원인으로 육류와 정크푸드 섭취를 즐겨서 콜레스테롤이 높아지고 이로 인하여 혈당까지 높아지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요즘 유럽에서 주목받고 있는 소재가 바로 다양한 버섯 균사체입니다. 식품은 물론 화장품, 영양제 등 여러 가지 형태로 점점 전 세계에서 많이 활용되고 있는 의학계에서 주목하고 있는 신소재입니다.

 이런 버섯 균사체들은 강인한 생명력을 지니고 있는데 버섯들은 자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 특수한 화합물을 만들어내는데 이 화합물은 인간의 몸을 지키는데도 유용하게 쓰일 수 있습니다. 세리포리아 락세락타 같은 경우 잔나비 걸상 버섯 속 흰 균류에서 나오며 첫 발견은 2003년 일본에서 찾은 새로운 미생물인 잔나비 걸상 버섯 균사체를 인공 분리 배양 중 발견한 새로운 균주를 세리포리아 락세라타 균사체 배양물로 부르고 있습니다.

 잔나비 걸상 버섯이란

 대부분 활엽수와 침엽수의 죽은 그루터기 및 줄기, 살아있는 나무의 상처 부위 등에 연중 발생하는 다년생 버섯으로 이름의 유래는 원숭이가 잠시 걸상처럼 앉아있다가 간다고 해서 잔나비 걸상 버섯으로 불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요즘에는 그 효능 때문인지 잔나비 불로초 명칭이 바뀐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반응형

 세리포리아 락세라타 균사체 배양물 효능

 한 논문에 따르면 잔나비 걸상 버섯 추출물은 항염증 작용을 통해서 염증을 관리하는데 도움을 주고, 콜레스테롤 저하 및 개선 효과, 강력한 항암 효과, 면역기능 향상, 항혈전 작용, 혈압 및 혈당강하 등 다양한 건강상 이점을 주는 유효성분들을 풍부하게 지니고 있다고 연구를 통해서 입증된 약용버섯으로 보고되었습니다.

 특히 세리포리아 락세라타 균사체 배양물은 산소가 부족한 물속에서 생존력을 높이려고 2차 대사물질인 생리활성 물질을 스스로 만드는 것이 특징입니다. 우리의 잘못된 식습관은 체내 유해활성산소가 과도하게 발생하게 만들고 세포의 엔진 역할을 수행하는 미토콘드리아를 손상시켜 혈당을 이용하지 못하게 만들며 이때 에너지대사의 엔진오일 역할을 하는 AMPK 활성도 역시 저하됩니다.

 관련 동물실험 논문을 보면 고지방식이를 4주간 실시한 실험 쥐의 AMPK 활성화는 일반 쥐보다 약 32% 저하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세리포리아 락세라타 균사체 배양물 한 달 동안 투여했더니 섭취군이 일반 쥐에 비해서 AMPK 활성도가 증가한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이 실험에서 우리는 세리포리아 락세라타 균사체 배양물이 당 대사에 효율적인 건강한 세포를 만드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확인되었습니다. 단 인체에 동일하게 적용되지는 않을 수 있으므로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AMPK란 물질은 생물 신진대사 과정에서 나오는 효소를 통해서 생성됩니다. 이 물질은 우리 세포의 에너지 대사에 중요한 작용을 하며 미토콘드리아의 에너지대사 촉진을 돕고 세포가 빠른 속도로 당과 지방을 처리 가능하게 도와줄 수 있습니다. 한 논문 자료를 보면 세리포리아와 AMPK가 같이 작용하여 세포의 폐기물을 처리하고 당 대사를 원활하게 만든다고 보고되었다고 합니다.

 

 세리포리아 섭취가 공복혈당에 미치는 영향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에서 17년 발표한 논문에 이르면 당뇨병을 유도한 쥐에게 세리포리아를 1달 동안 투여한 연구결과 섭취군의 공복혈당 수치가 158에서 114로 약 28% 정도 공복혈당이 감소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물론 인체를 대상으로 동일하게 적용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다양한 연구를 통하여 잔나비 걸상 버섯 균사체는 인슐린 저항선을 개선해서 혈당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보고된 슈퍼푸드입니다. 실제로 한 논문에 따르면 세리포리아 락세라타 균사체 배양물을 3개월간 섭취한 그룹은 평균 공복혈당이 113.6에서 105.9로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고, 공복혈당 혈중인슐린 농도 지표인 C-펩타이드가 약 30% 감소된 것으로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모든 연구결과는 조건과 대상마다 달라지기 마련이라서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인슐린 저항선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

 한 논문을 보면 90명의 제2형 당뇨환자 대상으로 2그룹으로 나눠서 한 그룹은 세리포리아 락세라타 균사체 배양물 투여하고 다른 그룹은 섭취시키지 않고 비교한 결과 12주간 세리포리아를 섭취한 그룹은 그렇지 않은 대조군보다 인슐린 형성 수치가 개선된 것을 확인했다고 보고되었습니다. 연구결과는 조건과 대상마다 차이가 있기 마련입니다.

 즉 세리포리아 락세라타 균사체 배양물 효능 같은 경우 세포를 건강하게 만들어서 인슐린 저항선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생각할 수 있으며 혈당관리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식단에 포함하실 것을 권장드릴 수 있겠습니다. 이 밖에도 콜레스테롤 조절과 피부미용 등 다양한 면에서 건강에 이로운 식품입니다. 단 세리포리아는 질병을 치료하거나 예방하는 의약품이 아닙니다.

 

 세리포리아 락세라타 균사체 배양물 먹는 법

 우선 제대로 제품을 고르는 것이 중요한데 먹는 형태는 중요하지 않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기능식품 인증마크가 있는 건기식을 구매해서 섭취하는 것입니다. 세리포리아 락세락타 균사체 배양물의 경우 식약처로부터 혈당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소재로 개별인정형 원료 인증을 받은 상태입니다.

따라서 혈당조절 목적으로 이 원료를 섭취하려고 한다면 반드시 기능성을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을 고르는 것이 좋고 이것을 충족하는 제품인 세포나 혈당케어 180정 제품을 추천드립니다. 세리포리아 락세라타 균사체 배양물 하루권장섭취량 같은 경우 3,000mg 정도로 알려져 있는데 세포나 혈당케어 제품을 매일 3회로 나눠서 1회 2정씩 식전에 충분한 물과 함께 꾸준하게 복용하시면 혈당케어에 도움을 얻을 수 있겠습니다.

세리포리아 락세라타 균사체 배양물 부작용

대체로 안전한 원료인데 그래도 민감한 시기인 영유아, 어린이, 임산부와 수유부는 전문가와 상의해서 복용유무를 결정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알레르기 및 특이체질인 경우 역시 전문가와 상의해서 섭취유무를 결정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과잉섭취는 복통과 설사를 비롯한 위장장애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