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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위믹스

속보!위메이드 위믹스에 ‘갤럭시 토네이도’ 첫 p2e 게임을 이번달 31일 마침내 공개한다.

게임을 하면 유저에게 보상으로 위믹스 플랫폼에서 거래 가능한 ‘토네이도 토큰’을 지급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위메이드와 협력해 위믹스의 첫번째 p2e게임을 선보이게된 NT게임즈, 한국산 돈 버는 게임이 과연 어떤식으로 나올지 볼 수 있는만큼 얼마 남지 않은 31일이 참 기다려 지네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아직까지 관련법 제정이
미숙해 p2e게임을 출시하기 힘든 한국과
중국을 제외한 북미 유럽 아시아지역 등 전 세계 174개국 구글플레이에 출시하게 되었다는데요. 영어, 스페인어,심지어 인도네시아어등
15개나 되는 언어로 출시한다는데 그중 아직까지 한국어로는 플레이 해볼 수 없는걸까요?참 아쉽습니다.

자원고갈로 인한 지구의 미래를 그렸으며
행성을 탐험해 자원을 수집하고 유저들끼리
경쟁해서 순위에 따라 현금 거래 가능한 토네이도 토큰을 주는 모양이고 역시 모든 게임이 그렇듯이 출시 초반에 다양한 이벤트와 해택들을 쏟아낼 예정 같으니 이 글을 보신 게이머여러분들은 잊지 마시고 출시 초반부터 시작해 빠르게 자리를 잡아 선점하시기를 바래봅니다.

아무래도 아직 국내 출시는 안되는만큼 해외
버전을 다운받아서 해야겠지만 게임 블로그로써 첫 위믹스 플랫폼 생태계를 경험하고 리뷰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칠 수 없으니 플레이해 볼 생각입니다.

그런데 정말 이게 뭔가요 무돌도 그렇고
사행성을 주장하며 잘못된 법을 어서 안건에
올리고 회의를 통해 어떻게 나쁜 점들은 버리고 유용한 점들만 조합해서 한국 게임업계의
발전에 이롭게 적용할지 고민해도 모자랄판에
아직도 손 놓고 구경만 하고 있다니.

한국 게임사의 게임이 출시되는데 정작
한국게이머들이 찬밥 신세가 되는 이런 순간이 법을 고치지 않는 이상 계속 되겠죠?

리니지에 몇억씩 유저들이 무리한 과금을
하고 열심히 도박이나 다름 없는 룰렛 뽑기로
탕진을 하는건 법의 틀에 있으니 괞찮고
소규모 게임사들이 낸 게임을 열심히 플레이해준 대가로 유저들이 겨우 매일 커피 혹은 많으면 책한두권 살정도의 돈을 버는건 ‘바다 이야기’와 같은 사행성이 조성될 수 있으니 아직 힘들다?

말은 똑바로 해야지. 경마나 강원랜드는 세금으로 회수해서 자기들 곳간을 채울 수 있으니 빚쟁이들 양산에 젤 이바지하는데도 모른 채하고 게임은 나쁜거고 에휴…글쓰면서 뭔가
답답해서 뻘소리 해봤네요.

아무튼 31일 출시되면 게임을 플레이 해보고
후기를 올려 보도록 할게요.
혹시 해보실 분이 계시면 댓글에 남겨주세요.
나오면 친추하고 같이 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