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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 등통증 초기증상 진단과 검사 방법

모두가 두려워 하는 그 질병 암,어떤 암이든 걸리면 위험하고 무섭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생존율이 낮은 암중에 하나가 무엇인지 아시나요?네,바로 췌장암 입니다.췌장암은 정말로 내가 걸렸는지 발견하기도 힘들고 조금만 늦어도 생존율이 극도록 희박한 악명 높은 녀석입니다.그 유명한 애플의 스티븐잡스 를 사망으로 이끈 질환이기도 합니다.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췌장암의 예방법과 초기증상을 배워 미리 대처할 준비가 되어있어야 할 것입니다.


 

췌장 (Pancreas , 이자 )

췌장은 복부 가장 깊숙한 곳에 위치한 15cm 정도 길이의 가로로 길쭉한 장기입니다췌장은 크게 머리,몸통,꼬리 세 부분으로 구분되며 소화액 및 혈당조절 호르몬을 분비하는 기능을 합니다.

발견이 힘든 췌장암 공포의 대상인 이유
취장암은 초기증상이 극도로 적어 조기발견이 너무나 힘들고 절제수술이 가능한 경우도 20%미만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게다가 설사 그 수술 가능한 20%에 들어 수술을 한다하더라도 합병증의 위험도 매우 크며 수술에성공해도 1-2년만에 재발이 일어날 가능성도 다른 암들에 비해 매우 흔하답니다.췌장암은 국내 암 발병 순위에서 9위에 위치해 있는데 전체암의 5년 생존율 평균이 약 70프로대인 것에 비해 췌장암의 생존율은 겨우 11프로로 10명중 한명만이 간신히 생존하는 수준이라고 합니다.절망적인 수치지만 그래도 다행히 매년 조금씩 생존율이 증가하고 있다니 췌장암 환자라면 최대한 빨리 발견하면 희망은 있다고 합니다.

췌장암 원인

  1. 우선은 역시 흡연입니다.흡연자의 경우 췌장암 발병률이 비흡연자 대비해 2배 이상 증가한다고 합니다.췌장암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바로 담배를 끊는 것입니다.
  2. 만성 췌장염의 경우 방치하다간 큰일 날 수 있다고 하니 병원에 꼭 가보세요.
  3. 그외 비만,당뇨병,가족성 췌장암,고령,음주,식습관 등이 있습니다.

 

췌장암 초기증상

췌장암에 초기 증상이란 존재하지 않습니다😱😱😱그렇기 때문에 몸에서 갑자기 오는 신호들을 흘려보내지 마시고 몸의 위험신호들을 잘살펴서 대처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선 몸에서 오는 가장 흔한 신호로는 복통 , 소화장애 , 그리고 갑작스러운 체중감소 등 소화기계 질환 증상과 유사합니다.
또 췌장암의 주요증상으로는 황달증상이 발생하는데 이 증상이 나타난다면 이미 진행이 어느정도 시작했다는 뜻으로 고위험군은 반드시 조기진단이 필요합니다.
최근 등 통증 에 관해 췌장암과 연관된 기사나 정보들이 자주 나오면서 많은 환자분들이 관심을 가지는데 실제로는 등 통증 때문에 병원에 온 분들을 조사했을때 췌장암 때문에 등이 아픈 경우는 상당히 드물다고 합니다.대부분의 등 통증 환자분들은 기능성 위장장애 혹은 등 자체의 근육통 때문이 원인일 확률이 높아 등 통증 때문에 췌장암에 너무 두려움을 느끼실 필요는 없다고 합니다.물론 등 통증이 느껴지면 병원에는 가보셔야겠죠.

 

 

췌장암 검사 방법

혈액검사, 초음파검사,ct검사,mri검사 등이 있습니다.
간단하게 이루어지는 종양표지자 혈액검사는 그리 정확도가 높지 않습니다.
복부 초음파검사는 췌장이 워낙 깊은 곳에 위치해 있고 다른 장기 등에 가려져서 관찰이 어렵기 때문에 췌장 꼬리(미부) 부분의 관찰이 어렵습니다.
복부 ct검사의 경우 초음파검사보다는 영상 파악이 우수하지만 조영제 사용이 필수라 부작용이 있고 방사선 노출 위험이 있습니다.
Mri검사는 현재 가장 정확하고 안전한 검사로 ct보다 영상 화질이 우수하고 조영제 부작용도 적으며 방사선 노출도 없습니다.그렇지만 mRi로도 극 초기 암의 발견은 매우 어렵다고 하고 타검사에 비해 상당히 검사비용이 비싼편이라고 합니다.


암중에서도 생존율이 낮아 극도로 무서운 췌장암 , 제발 어서 치료법이 개발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