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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잡게임

포트리스 아레나 출시 예정 nft p2e 판매 파운더스 탱크 추첨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추억의 국민 게임이죠?포트리스는 게임 잘 모르는 분들도 다 아실텐데요.포트리스 아레나라는 게임명으로 p2e 즉 돈버는게임으로 nft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해 부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또한 출시를 맞아 nft를 사전 판매하고 그중 추첨을 통해 파운더스 탱크 라는 것을 지급한다고 하네요.

Fortress - arena 는 기존의 포트리스와 크게 달라진건 없다고 합니다.이전 포트리스와 똑같이 플레이되며 다만 달라진 것은 nft 블록체인의 도입으로 다양한 토큰 형태의 탱크들을 수집하는 재미가 있다는 점이라네요.

포트리스 x 는 게임을 플레이 하기 위해 역시 nft 토큰 형태의 탱크가 필요하며 이 탱크를 R&D 센터의 결합 시스템으로 합성해 더 좋은 등급의 탱크로 만들 수 있고요, 게임을 지속적으로 하려면 탱크를 수리해줄 필요도 있답니다. 또한 유저간의 pvp 대전이나 스테이지 클리어를 하고 보상으로 FTRS 코인을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현재 민팅이 진행중이며 NFT 사전 판매중인데요. 이번에 발매되는 포트리스 탱크들은 총 5000개로 확실하게 한정 판매라고 몫을 박았습니다.

이미 이더리움 계열로 판매중인 파운더스 탱크 120개와 판매 들어간 총 3600개의 nft 탱크들을 제외하면 더 이상은 이더리움 계열 탱크는 만들지 않겠다고 선언했어요.
1차 3600개 다음 2차 400개를 1월 13일 부터 판매할 예정이고 3차와 4차는 미정인데 3차엔 1000개 정도 판매한답니다.

출시전 에어드랍등 다양한 이벤트들도 진행 한다네요.특히 이번 이더리움 기반의 한정 판매 탱크들을 구매하는 탱크가 나오면 하나의 탱크를 더 받을 수 있나봅니다.또한 추첨을 통해 극소수만 받을 수 있는 파운더스 탱크는 1년간 포트리스에서 가장 희귀하고 강한 탱크라고 하니 뽑으면 대박이긴 하겠군요.

한국에선 아직 강한 규제에 걸려 있는 p2e 게임이지만 최근 이재명 대선 후보가 위메이드의 위믹스와 마친가지로 플랫폼을 만들어 p2e 게임을 개발하고 있던 게임회사 컴투스를 찾아갔다는 기사가 떴었죠? 송재준 컴투스 대표가 그 자리에서 p2e nft 블록체인 게임에 대한 관련 규제 완화와 법규 개선 그리고 nft 블록체인이나 메타버스에 관한 기술 인재 육성 투자에 나서야 한다고 호소했다고 합니다.

과연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한국의 게임사들도 세계 흐름에 뒤쳐질까봐 필사적이네요.

아무튼 오늘은 곧 출시되어 모습을 볼 수 있을 포크리스 아레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포트리스는 한국을 대표하는 고전 슈팅게임중 하나로 애니로도 제작되었고 동남아등 해외에서도 꽤 인지도 있는 인기를 지니고 있는 게임인데요. 한국에서도 역대 이용자수가 총 천만명에 달한다고 하니 역시 국민게임 이었다고 할만하네요. 포트리스가 과연 부활에 성공할지 아니면 p2e 게임으로의 변신에 의한 기대감으로 유입된 관심이 무색하게 별다른 발전 없이 완전히 저물어 버릴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