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가본책

(9)
안네의 일기 은신처 밀고자 나치 히틀러 유대인 탄압 안네의 일기 , 히틀러 시절 유대인을 학살하던 나치를 피해 은신해 있던 안네 프랑크가 자신과 가족들이 강제 수용소로 끌려가기전 가상의 친구 키티와 이야기하는 형식으로 쓴 일기이며 2차 세계 대전 당시 광기와 전쟁의 비침함 , 유대인의 두려운 감정 등이 생생히 묘사되어 전쟁이 끝난 후 각종 책과 영화등으로 제작되어 우리에게 많은 교훈을 안겨 주는 일기장으로 남아있죠.그런데 최근에 안네 프랑크의 가족들을 나치에 밀고한 자가 밝혀졌다고 합니다. 안네의 일기 줄거리 히틀러의 유태인 탄압이 시간이 갈수록 점점 극단전으로 심해져가면서 유대인 가족이었던 안네의 가족들은 점차 두려움에 휩쌓입니다.매일 같이 불안한 상황속에서 자신만의 비밀을 가지고 있던 안네 프랑크는 자신의 그 비밀을 터놓기 위해 일기장에 일기를 쓰기 ..
윤혜정의 개념의 나비효과 EBSI 국어교사 윤혜정 1타 강사 혹은 미녀 강사라는 호칭으로도 아마 열심히 ebs를 통해 공부하는 학생분들에게는 익숙한 분이시죠? 교재 개념의 나비효과 로 유명한 윤혜정님은 연봉 수십억의 제의들을 모두 뿌리치고 절대 사교육계로 넘어가지 않고 제자들과 공교육계에 남겠다고 하신 멋진 분이시죠. 윤혜정의 개념의 나비효과 저 또한 10여년전 고등학생일때 이 시리즈 교재로 열심히 국어를 공부했었죠. 아마 이제 2023년 판 개념의 나비효과를 통해 또 다시 수능준비생 분들이 열심히 공부하겠지요? Ebs 인강과 함께 배움에 진지한 학생여러분들과 소통하며 윤혜정의 개념의 나비효과 교재 로 열정적인 수업을 진행하시죠. ‘ 윤혜정의 개념의 나비효과 입문편 ‘ 을 필두로 몇몇 교재들이 있고 배움이 필요한 교육생들은 자신..
[헤르타 뮐러] 모든 낱말은 악순환에 대해 알고 있다. “손수건 있니? “ 내가 매일 아침 집을 나서기전, 어머니는 대문에서 꼭 이렇게 물었습니다.내게는 손수건이 없었습니다. 그랬기 때문에, 나는 다시 방으로 들어가 손수건을 가지고 나왔습니다. 매일 아침 나는 어머니의 그 물음을 기다렸고, 그래서 매일 아침 손수건을 챙기지 않았습니다. 손수건은 매일 아침, 어머니가 나를 지켜주고 있다는 증거였습니다. 그 시간 이후로는 무슨 일이든 나 혼자의 힘으로 해결해야 했습니다. “ 손수건 있니? “ 이 물음은 간접적인 애정 표시였습니다. 농부들은 원래 면전에서 애정을 표현할 줄 몰랐습니다. 아마 그랬더라면 서로 민망해했을 것입니다. 농부들은 사랑을 물음으로 넌지시 바꾸어 표현했습니다.오로지 그렇게 담담하게,마치 일을 시키듯 명령적인 어조로만 애정을 표현할 수 있었습니다..
‘친환경재벌이되기로했다’ 오랜만에 참신한 재벌물이 탄생? 평범하게 살아 가던 소동 주에게 어느 날 갑자기 특별한 일이 생겼다. 그리고 그날 이후, 쓰레기 취급 당하던 폐 합성수지 (플라스 틱)가 돈으로 보이기 시작했다. -문피아 작품소개 오늘은 다시 현대판타지를 들고 왔습니다. 이 표지를 보니 건설업 관한 재벌이 되는 작품인가 싶겠지만 그런 건설재벌 주인공들은 몇몇 작품들에서 등장했었죠. ^^ 이번에는 아직까지 보지 못했던 새로운 분야에서 활약하는 주인공이 등장하네요.요즘 현실에서도 이것 때문에 말이 많죠?왜 뉴스만 틀면 지구 온난화가 어떻느니 ‘우리의 자손들에세 깨끗한 지구를 ‘ 그런 문구들과 함께 전기차의 유행과 2차전지 재활용 관련주들을 찾는 투자자들 거기에 태양광이니 수소경제니 또 탄소셀 매긴다고 하질않나 그만큼 환경에 민감하고 곧 몇년뒤 관련 시장이 ..
오랜만에 2009 노벨문학상 수상자 ‘헤르타 뮐러’의 스페셜북을 꺼내들며 나는 늘 내게 무엇을 좋아하냐고 묻는 사람들에게 대답하고는 했다. “ 문화에 관한건 뭐든지 “ 그렇게 말하면 또 다시 질문을 받는다. 그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분야는 있을거 아니야? 그래서 다시 곰곰히 생각해본다. 음악?늘 들으니 좋아한다.심지어 옛날엔 열심히 ‘시크릿’이라는 아이돌을 학창시절 팬클럽에 가입까지 했었으니, 영화나 드라마? 매일 같이 ott에 빠져사니 당연히 좋아한다. 게임? 그건 내가 사랑해 마지 않는 치유의 오아시스입니다. 그렇지만 굳이 따지자면 역시 ‘ 책 ‘이 내가 가장 사랑하는 것이 아닐까? 나는 책이라면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닥치는대로 읽고 좋아한다. 거기엔 정말 줏대라곤 없어서 판타지나 무협과 같은 요새는 웹소설이 대세인 유흥쪽 작품들은 물론 시,동화,철학 심지어 현대문학에 이르기..
문피아 네이버 시리즈온 재벌물 회귀자의 성공 투자법 리뷰 회귀자의 성공 투자법' 앞서 소개해드렸던 작품들과는 또 다른 회귀 재벌물이라는 현대판타지의 또 다른 한 분야의 작품인데요. 우리나라의 경제가 발전하면서 부자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인가. 요즘에는 각 사이트의 인기글 순위 상단에 재벌이 되거나 재벌에 대한 작품을 심심치 않게 흔하게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참 재밌는 사실이죠? 제가 학생이었던 10년전에는 미래 기술에 대한 기대감 때문인지 가상현실이 나오는 게임판타지가 유행 했었는데 부쩍 주식이다 코은이다 기사도 자주 뜨고 개인분들이 재태크에 관심이 많아진 시기가 와서인지 요즘엔 재벌물이 유행입니다. 역시 그 시대 유행을 타는 작품을 보면 시국을 읽을 수 있다더니 사실인가 봅니다. 꿈 많은 증권사 신입사원. 한때 사장을 목표로 열심히 했으나, 현실은 치..
문피아 네이버 시리즈온 웹소설 악당은 살고싶다 리뷰 회사에서 제작하던 AAA급 게임의 중간 보스. 1,000번 중 999번을 죽는 악당, 데큘레인. 이제, 그게 나다. “거의 모든 루트에서 죽을 터인데.” 데큘레인은, 악당답게 필연적으로 죽게 된다. [최우선 생존 목표 : 게임에 필요한 존재가 되시오.] 죽을 운명이라면, 운명을 비틀어서라도 살아남아야겠다. [악당은 살고 싶다] 등장인물 데큘레인 폰 그라한 유크라인- 주인공 김우진이 빙의한 인물로 게임속 적당히 네임드 있는 중간보스급에 속하는 악당이다. 유아라 폰 페어기스 마인니히트- 데큘레인의 전 약혼자로 모종의 일로 사망했다.안하무인에 오만한 데큘레인이 아직도 기일을 매년 챙길 정도로 사랑했던 여인.작품 전개의 주요키중 하나다. 예리엘 폰 델룬 유크라인- 데큘레인의 여동생으로 사이가 매우 나빴는데 사실..
문피아 네이버 시리즈온 지구를 멸망시키러 왔단다 리뷰 지구에 의해 멸망할 위기에 처한 세상에서, 차원과 시간을 넘어 건너온 대마법사의 아이돌 일상물. 어떤 끝이 다가오는지 모른 채 하루하루를 사는 이곳 사람들처럼, 서한율의 삶을 살겠다. 이건 '그날'을 맞이하기 전 스스로에게 주는, 가식으로 둘러싼 휴식이자 유희 ― 문피아 작품 소개 - 지구에 의해 멸망할 위기에 처한 세상에서, 차원과 시간을 넘어 건너온 대마법사의 아이돌 일상물. 어떤 끝이 다가오는지 모른 채 하루하루를 사는 이곳 사람들처럼, ‘서한율’의 삶을 살겠다. 이건 ‘그날’을 맞이하기 전 스스로에게 주는, 가식으로 둘러싼 휴식이자 유희 ― 네이버 시리즈 작품 소개- 이번에 소개해드릴 작품 역시 웹소설 플랫폼에서 연재되고 있는 현대판타지 소설로 문피아,네이버 시리즈를 비롯한 여러 사이트에서 유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