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러가지소식들

스트레스성 가벼운 공황장애 원인 및 초기 전조 증상 정리

모르고 지나칠 수 있는 공황장애 전조증상

스트레스성 공황장애 , 연예인 병이라고 흔히 불리우며 이상아,정형돈,이경규 등 수 많은 연예인 분들이 공황장애를 겪고 있다고 밝혀 잘 알려진 정신적 공포증 중 하나입니다.비단 연예인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흔히 걸릴 수 있는 질환이지만 자신이 공황장애 증상을 겪고 있는지 모르고 지나치는 분들도 많다고 합니다.

 


공황장애란 ?

스트레스성_가벼운_공황장애_원인_초기_전조_증상_정리


공황발작이 갑자기 반복적으로 생기는 질환을 뜻 합니다. 공황발작은 갑작스럽게 본인이 죽을 수 있다는 공포감과 함께 가슴이 두근대고 호흡곤란 , 식은땀 , 증 여러 증상이 수분내 단시간에 갑자기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그리고 공황 발작이 딱히 존재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공황 발작이 있는 줄 알고 두려워하고 사람을 피하거나 집에만 있는 이런 경우가 반복되는 질환을 공황장애라 부릅니다.

공황장애 증상


1) 가슴이 두근거리고 가슴통증이나 호흡곤란 증상이 나타난 경우
2) 어지러움 및 손발이 저리거나 떨리는 증상이 있는 경우
3) 식은땀이 나고 오한이 들어 온몸이 떨리는 증상이 있는 경우
4) 갑작스러운 내가 죽을것 같거나 무서운 공포감이 드는 경우
이런 증상들이 갑자기 발생해 첫 10분 ~ 20분 동안 최고조로 심해지다가 가라앉는데 심하면 몇시간이나 지속될 수 있으며 이런 공황장애 증상들을 공황발작 이라고 부릅니다.

공황장애란 이런 공황발작을 2번 이상 겪은 후 공황발작 증상에 대해 지속적 걱정과 불안 회피행동 등이 있는 경우 진단하게 됩니다.

공황장애 유발 원인

공황장애는 유전적 요인에 의해 생기기도 하며 그런 사람들이 지속적이면서 심한 스트레스를 받게 될 경우 공황발작과 함께 공황장애 발병이 가능합니다.


또는 이혼 혹은 이별과 결별 등 정신적인 슬픔과 아픔을 주는 사건들이 발생했을 때도 본인도 모르게 공황장애에 빠지게 되어 사람을 피하게 되는 공황발작 전조증상들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이런 공황장애 원인 모두 공통적으로는 위험을 인지해 준비하는 기전이 망가져 시도 때도 없이 과활성화 될 경우 공황장애가 발행하는 원인으로 작용한다고 보면 됩니다.

즉 사람의 뇌가 위험을 감지할 경우 맞서 싸우거나 피하도록 자율신경계에 명령을 내려 몸을 미리 준비시키는데 산소공급이 원활하지 않도록 공황이 일어나 이런 뇌의 알람기능을 별 위험이 없을 때도 수시로 과활성화 해서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공황장애 과정

광장_공포증_공황_장애_원인_치료_테스트


공황장애는 익숙한 장소나 특별한 사건이 없는 경우도 생길 수 있어 예측이 불가능하며 이런 공황장애 특징 때문에 회피 불안이 생기게 되며 그런 상황들이 벌어질 수 있는 모든 사소한 일들도 피하고자 하는 심리 때문에 회피행동 단계로 나타나며 그 이유로 일상생활 활동에 지장이 생기게 됩니다.

공황장애 치료 대처 예방 방법

공황은 생리적인 반응으로 우리 신체 부위나 뇌에 손상을 주지는 않습니다.또한 스트레스 등에 의해 뇌의 산소가 부족해서 생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를 조심하고 산소를 잘 공급해 주면 예방이 가능합니다.

산소 부족은 혈액량 부족 때문에 오게 됩니다.이를 방지하기 위해선 주기적인 수분섭취와 적당량의 염분 섭취가 필수입니다.

또 항진된 자율신경계 안정시키기 , 당황한 마음의 공포를 다스리는 두 가지 치료를 병행할 필요가 있습니다.


공황장애 자가치유 자가치료 방법

1) 호흡을 크고 깊게 천천히 하는 복식 호흡을 하시면 도움이 됩니다.복식호흡 방법은 배에 본인의 손을 올린 후 배를 앞으로 쑥 내민다는 느낌을 주도록 숨을 들이마시며 내쉴때는 들이쉬는 숨이 1일 경우 내쉬는 숨은 1.2 정도로 후 하고 배가 꺼질 정도로 쭉 내쉬면 됩니다.10번 정도 해주시면 효과가 좋습니다.

2) 감기가 안 걸릴 정도 수준으로 체온을 시원하게 해주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평소 생활을 시원하게 유지해 주고 잠을 자기 전 짧은 샤워를 해주거나 방의 환기를 자주 해주는 등 시원하도록 유지해주는게 좋습니다.

3) 공황장애에는 근육이완이 되는 요가 혹은 스트레칭 같은 운동들을 하면 도움이 됩니다.

4) 금주와 함께 카페인 섭취도 당분간 자제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불안장애 약물치료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 및 벤조디아제핀계 안정제 두가지 약물이 사용해 약물치료 하게 됩니다.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 약물은 우리 몸의 편안과 안정을 줄 수 있는 세로토닌 물질 활성화를 돕는 것이고 4주에서 8주정도 꾸준히 복용해야 효과가 나타납니다.

공황장애 초기에는 안정제를 같이 사용하게 되며 의존성이 있으므로 안정제는 최적의 적정용량을 적당한 시기에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2-3달 복용 후 공황장애 호전이 되었을 경우 한번에 약을 끊지 말고 의사와 상담 후 조금씩 단계적으로 약물 복용을 줄여나가며 최종적으로 별 이상이 없을 때 완전히 끊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