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유기농 상황버섯 진액 효능 부작용 복용법

 상황버섯은 건강에 좋은 식품으로 사랑받는 다양한 버섯 품종 중에서도 대표적인 약용버섯으로 활용되는 버섯입니다. 오늘은 이 지리산 유기농 상황버섯 진액 효능 부작용 복용법 알아보고 정리해 보겠습니다.

 상황버섯이란

 다른 이름으로는 목질진흙버섯으로 불리며 한국과 일본 등의 지역에 주로 자생하고, 특유의 쓴맛과 강한 향이 특징인데 약용버섯 중 가장 사랑받는 버섯 중 하나입니다. 활엽수나 뽕나무줄기 부분에 자생하는 버섯이며 노란색을 띠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 약효가 뛰어나다고 해서 오래전부터 선조들이 기력을 보충하는 데 사용한 전통원료로 조선시대 대표적인 장수왕으로 알려진 21대 임금 영조의 장수비결 중 하나로 유명합니다. 중국 봉황록에는 `늙은 나무의 노란 덩어리가 죽은 사람도 살린다`고 기록되어 있을 정도입니다.

 

 지리산 유기농 상황버섯 특징

 상황버섯은 인공재배가 가능한데 우리나라 대표적인 상황버섯 주생산지로 경남 산청 지리산 유기농 상황버섯이 유명합니다. 지리산 지락에 위치한 경남 산청군 같은 경우 물이 굉장히 맑고 일조량도 풍부해서 좋은 품질의 상황버섯이 생산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게다가 농약을 쓰지 않고 유기농으로 재배했다면 더욱 안심하고 건강을 위해 먹을 수 있겠습니다.

 지리산 유기농 상황버섯 진액 효능

 상황버섯은 옛날부터 항당뇨 및 항염에 유용한 효과가 있다고 평가된 약용버섯입니다. 특히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 성분이 일반적인 버섯의 수십 배에 달할 정도로 풍부해서 우리 몸의 노화를 일으키는 주범이 되는 유해한 활성산소를 억제하여 노화방지를 돕기 때문에 장수식품으로 사랑받습니다.

 상황버섯 속 히스피딘 성분은 매우 강력한 항당뇨 효과를 지녀서 섭취 시 인슐린이 정상적으로 분비될 수 있도록 도와줘서 혈당조절에 유용한 물질로 평가됩니다. 게다가 히스피딘은 중성지방을 줄여서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 히스피딘은 체내 콜레스테롤 축적도 감소시켜 상황버섯을 섭취 시 혈관건강 개선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이외에도 상황버섯은 베타글루칸 역시 풍부하게 들어있는데 상황버섯 진액 효능 중 대표적인 것이 베타글루칸의 효과로 몸속 지방을 분해 후 몸에 축적되지 않고 배출되도록 돕고 다이어트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베타글루칸이 지방 감소를 돕는 것은 인체적용시험을 통해서도 확인 가능한데 실제 과체중 남성들을 대상으로 12주간 매일 7g의 베타글루칸을 섭취시킨 결과 체지방은 물론 허리둘레와 내장지방도 유의적으로 감소된 것으로 확인되었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인체를 대상으로 연구결과는 동일하게 적용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출처: Plant foods for Human nutrition 2008

반응형

 상황버섯은 조선시대 의학서를 보면 체력을 보강하고 어혈을 제거하는 목적으로 자주 사용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어혈을 없앤다는 것을 현대로 대입하면 바로 떨어져 있던 기력을 보충하고 우리가 지긋지긋한 통증을 겪게 만드는 종양과 염증을 줄이는데 탁월하다는 것이 되겠습니다.

 상황버섯이 지닌 베타글루칸은 인간이 본래 지니고 있는 인간효모와 비슷한 구조를 지녔는데 이 베타글루칸은 우리 신체의 면역세포인 NK세포 활성도를 높여줘서 바이러스와 유해균으로부터 우리 몸을 지켜주는 면역력 증강을 돕고 항암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지리산 유기농 상황버섯 진액 효능 효과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으므로 내용을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또 질환을 치료하거나 예방하는 의약품이 아닌 일반식품입니다. 특정 제품과는 무관한 원물의 이해를 돕기 위한 건강정보입니다.

 

 지리산 유기농 상황버섯 진액 복용법

 상황버섯 진액은 쌉쌀하면서 구수한 맛이 납니다. 이렇게 상황버섯을 주로 물로 우려내서 먹는 이유는 유효성분들이 물에 잘 녹는 수용성을 띠기 때문에 인체 흡수율을 높이려고 따뜻한 물에서 장시간 우려내는 것이라고 합니다.

 지리산 유기농 상황버섯 진액 끓이는 법 같은 경우 가볍게 세척한 상황버섯 20g 정도를 물 2L와 함께 주전자에 넣고 강불로 물이 끓기 시작하면 약불로 줄여서 20분 정도 끓여서 물이 노란색을 띠기 시작하면 마시면 됩니다. 상황버섯 진액 하루권장섭취량 같은 경우 보통 하루 1~2잔 정도만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지리산 유기농 상황버섯 진액 부작용

• 버섯 알레르기 체질이라면 두드러기 등 과민반응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전문가와 상의하고 섭취유무를 결정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 과잉섭취는 속 쓰림, 구토, 설사 등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적당량을 지켜 섭취하십시오.
• 임산부와 수유부는 섭취를 피하십시오.
• 면역질환 등 특정질환이 있거나 의약품을 복용하고 계신 환자, 큰 수술을 앞둔 사람 등은 섭취 여부를 결정하기 전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부터 해야 안전합니다.

 상황버섯은 질환을 치료하거나 예방하는 의약품이 아닌 일반식품입니다. 본 포스팅은 대가를 지불받지 않고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