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프종 혈액 암 다발성 골수종 원인 초기증상

 암은 정말 무서운 질병인데 특히 치료비가 너무 비싸서 치료에 부담이 큰 질환이 혈액암입니다. 이번 시간은 림프종 혈액 암 다발성 골수종 원인 초기 증상 알아보고 혈액암이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암은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으므로 늘 주의합시다.

 

 혈액암이란 무엇인가?

 

혈액암 초기증상

 혈액암이란 혈액세포 및 림프와 골수 등에 생기는 암으로 혈액암 종류 중 대표적으로 백혈병과 림프종, 다발성 골수종 등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혈액암 환자 수가 급격히 늘고 있으며 2020년 기준 22,710명으로 10만 명당 44명 정도가 혈액암 환자라고 합니다.

 혈액암 평균 환자부담이 2,000만 원이 넘는다고 알려졌으며 국민 배우 안성기 배우님도 최근 혈액암 투병 소식이 보도되며 다시 주목받고 있는데 특히 드라마나 영화에 툭하면 등장하는 백혈병은 환자를 무조건 죽이는 불치병처럼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지만 최근에는 치료법이 발전하여 제때 치료만 잘 받는다면 정상인 수준의 수명을 살아갈 수 있다고 합니다.

 혈액암 원인 정리

 혈액암 원인 같은 경우 종류마다 그리고 개인마다 너무 많고 달라서 정확하게 콕 집어 말하기는 어렵지만 대체로 나이가 많은 사람일수록 그리고 여성보다 남성이 1.3배 정도 발병률이 높습니다. 특히 면역력이 떨어진 경우 바이러스나 세균 감염, 만성염증, 방사선 노출 등에 취약해서 혈액암 원인으로 작용하거나 유전적으로 발병하기도 합니다.

 

 혈액암 종류

 혈액세포가 생성되어 나오는 곳이 골수인데 골수 안쪽에 마르지 않는 샘물이 존재합니다. 조혈모세포란 곳인데 이곳에서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을 분화된 상태로 만들며 혈액암을 분류할 때 어떤 단계의 세포가 많아졌는지를 가지고 종류를 분류합니다.

 급성 골수성 백혈병은 성인에게 발병률이 높고 골수 및 말초 혈액에 골수 아세포가 20% 이상 차지하는 경우를 말하고 성숙을 마친 후 골수 바깥으로 나와서 백혈구에서 시작하는 혈액암은 림프종이란 병명으로 부릅니다. 그리고 완전히 성숙된 상태인 백혈구에서 생기는 암을 다발성 골수종이라 부르게 됩니다.

 혈액암 초기 증상

 혈액암 초기 증상 같은 경우 각 종류마다 다른 특징으로 나타납니다. 혈액암 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림프종 암은 특별한 증세가 별로 없으므로 더 무서운데 통증이 느껴지지 않는 상태에서 멍울이 생기는 것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방치하다가 크기가 심상치 않게 커져서 뒤늦게 병원에 방문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림프종 혈액암 초기 증상 중 그나마 가끔 나타나는 증세로 아침에 깨어나면 이불이 젖을 정도로 땀에 흠뻑 젖어있는 상태가 있지만 다른 암에도 나타나는 증상이라 단정 짓기 힘들고 피부 알레르기, 아토피, 원인을 모르는 고열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백혈병 초기 증상 같은 경우는 그나마 크게 3가지 증상으로 어느 정도 파악이 가능한데 갑작스러운 발열은 물론 출혈과 빈혈 증상이 있으며 증상 모두 혈액이 잘 생산되지 않기 때문에 발병하게 됩니다. 몸이 빨리 피곤해지고 쉽게 멍이 들며 코피 나 잇몸 출혈이 멈추지 않고 여성이라면 월경이 멈추지 않을 수 있고 구토를 하는 경우 토혈을 하기도 합니다.

 다발성 골수종이란 독특한 혈액암으로 강한 통증이 뼈 자체에 생기기 때문에 환자들은 당연히 뼈 질환을 의심하지 혈액암을 전혀 생각하지 못합니다. 다발성 골수종 초기 증상 같은 경우 환자 10명 중 8명은 뼈의 통증과 골절 증상을 느끼고 나머지는 콩팥이 나빠지거나 빈혈 증상을 느낍니다.

 혈액암 생존율

 전 세계적으로 매년 약 170만 명 정도의 환자가 혈액암으로 목숨이 잃을 정도로 무시무시한 질환인데 하지만 훌륭한 의료진 분들의 연구로 꾸준하게 생존율이 오르고 있습니다. 5년 생존율 같은 경우 악성림프종을 기준으로 국소 단계에서 90%, 진행성 판정을 받은 상태에서도 60% 이상의 생존율을 보인다고 합니다.

 심지어 말기 완치율도 급성 백혈병과 희귀 혈액 암종 제외 시 평균 35~40% 수준의 완치율을 보인다고 하고 치료를 잘 받는다면 생존율을 더 높일 수 있고 혈액암 생존율은 그래도 여타 위험한 암과 비교하면 생존율이 높은 편으로 다만 재발 확률이 높아서 관리가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