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러가지소식들

뉴질랜드 마누카꿀 효능 부작용 먹는법 알아보기

인류가 오랫동안 각종 질병을 이겨내고 살아남을 수 있던 이유로 꼽히는 것 중 하나가 꿀입니다. 꿀은 예로부터 영양가 높고 몸에도 좋은 식품으로 사랑받았는데 오늘은 그중 뉴질랜드 마누카꿀 효능 부작용 먹는 법 알아보고 정리해서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마누카꿀과 일반꿀 차이점

우리나라 사람들이 마트에서 쉽게 구하는 일반꿀은 대부분 아카시아꽃에서 얻은 아카시아꿀입니다. 이와 달리 마누카꿀이란 이름의 유래는 뉴질랜드에 자생하는 마누카나무 꽃에서 1년 중 대략 2주 정도만 채집 가능한 특별한 꿀입니다.

마누카꽃은 뉴질랜드의 마오리족이 수천 년간 약용식물로 사용해 왔습니다. 마누카꿀 성분 같은 경우 플라보노이드 등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고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 영양소도 골고루 함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메틸글리옥살 성분이 일반꿀과 비교도 안될 만큼 높은 함량으로 들어있습니다.

 

뉴질랜드 마누카꿀 UMF 등급

UMF 등급 마크는 오직 뉴질랜드 마누카꿀협회가 품질을 보증하는 마누카꿀만 사용할 수 있는 마크입니다. 핵심성분인 메틸글리옥살 함량이 높을수록 UMF등급 역시 높아지며 UMF15+ 이상부터 약용등급으로 불리기도 하며 희소성과 가격도 높아집니다.

뉴질랜드-마누카꿀-효능

뉴질랜드 마누카꿀 효능

우선 꿀 자체가 비타민과 무기질을 비롯한 수많은 영양소의 집합체라서 섭취 시 훌륭한 에너지공급원 역할을 해줍니다. 근육과 뇌가 피로감을 느낄 때 빠르게 에너지를 전달해서 피로를 줄이는데 도움을 주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서 활력 있는 일상을 보낼 수 있게 도와줍니다.

플라보노이드 등 다양한 항산화제 물질은 우리 신체의 노화와 만성염증의 원인이 되는 유해한 산화스트레스로 인한 세포 손상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렇게 활성산소를 제거하는데 도움을 얻으면 노화방지는 물론 각종 염증 완화에도 관여한다고 합니다.

특히 천연 항균제로 불리는 뉴질랜드 마누카꿀 효능 성분 중 메틸글리옥살은 항균 및 항염증 작용이 탁월합니다. 그래서 우리 몸의 만성화된 염증을 억제하는 것은 물론 세균의 감염과 성장을 방해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으므로 만성염증 관리를 위해 섭취 가능합니다.

반응형


특히 더위에 지치기 쉽고 면역력이 떨어지는 것이 걱정되는 여름철 보양식처럼 활용해도 훌륭합니다. 마누카꿀 섭취를 통해 면역세포 활성화에 도움을 얻으면 유해한 세균과 바이러스 등을 억제하고 우리 신체를 위험요소로부터 보호해 주는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트리케톤 성분의 경우 상처치유와 보습을 돕고 피부 손상과 피부 염증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피부진정을 위해 활용해도 좋고, 또 살균, 항바이러스, 항염 작용을 동시에 돕기 때문에 위장 및 구강건강 개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마누카꿀을 식전에 섭취하면 위벽을 튼튼하게 만들고 소화력을 높여줄 수 있고, 독소를 해독하는 능력도 뛰어나서 숙취해소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게다가 항산화 성분이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과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서 혈관건강 개선에도 유용합니다.
마누카꿀은 질환을 치료하거나 예방하는 의약품이 아닌 식품입니다. 효과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내용을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뉴질랜드 마누카꿀 먹는 법

  • 가짜꿀이 많기 때문에 UMF 마크가 있는지 꼭 확인하고 가급적 유명한 프리미엄 브랜드의 제품을 구입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 UMF+15 등급부터 프리미엄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참고하고 섭취 시 나무 스푼 사용이 권장됩니다.
  • 하루섭취량 아침 공복에 1 티스푼 섭취하면 적당합니다. 1회 1 티스푼씩 하루 1~2번 정도만 복용하시면 되겠습니다.

 

뉴질랜드 마누카꿀 부작용

  • 1세 미만 영아와 수유부 및 임산부는 섭취에 주의가 필요하고 섭취 전 전문가와 상의 후 섭취유무를 결정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 꿀 알레르기 및 특이체질인 경우 주의가 필요하며 섭취 전 전문가와 상의 후 섭취유무를 결정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 과다섭취는 복통과 설사 등 위장장애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적당량을 지켜 섭취하십시오.
  • 두드러기, 가려움증 등 과민반응을 일으키는 경우 즉시 섭취를 중단하고 전문의와 상의하십시오.

질병을 치료하고 예방하는 의약품이 아닌 식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