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믹스 블록체인 게임 ‘ 열혈강호’ ‘ 블레이드 ‘ ‘ 다크에덴 ‘ 까지? 2탄

저번편에서는 위믹스에서 이미 출시된 총5종의 게임에 대해 알려드렸는데 이번편에서는 이제 진짜로 중요한 출시가 확정 났거나 혹은 개발 소문이 돌고 있는 p2e게임이나 NFT게임들에는 어떤 게임들이 있는지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많은 관심을 끌고 있는 출시가 곧 확정인 게임중 하나로 ‘ 열혈강호 ‘ 의 ip를 기본으로한 무협 rpg p2e 게임이 많은 인기를 끌며 80권이 넘도록 연재되고 있는 원작 만화의 팬들로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롱투코리아에서 개발하는 게임인데 전극진님이 스토리 , 양재현님이 그림을 담당해 제가 태어났던 1994년부터 연재되어온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ip인 만큼 기존 나와있던 ‘ 열혈강호 온라인 ‘ 게임을 뛰어 넘는 작품이 나오길 기대해봅니다.

블레이드2

액션의 명가 ‘ 액션스퀘어 ‘ 라는 개발사를 한번쯤 들어보셨나요? 기업명에 액션이 들어가는 만큼 이 분야에 있어서 대단한 저력과 기술력을 보유한 게임사입니다.
기존 블레이드 아이피를 이용해 역시 nft 기반의 게임을 내놓겠다고 하는데요.
명칭은 블레이드: RE.ACTION 즉 한국어로 블레이드 리액션이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기대하고 있는 게임입니다. 액션이 블록체인 게임에 도입되면 어떻게 될까요.

위메이드맥스의 자회사 ‘ 라이트컨 ‘ 이 개발하고 있는 게임으로 이미 온보딩을 완료하고 출시일만을 기다리고 있는 게임입니다. ‘ 라이즈 오브 스타즈 ‘ 는 끝을 알 수 없는 거대한 우주속에서 전함을 통해 행성들을 오가며 대규모 전쟁으로 유저들간의 세력다툼이 벌어지는 sf 전략시뮬레이션 장르라고 합니다. 출시명은 ‘ ROS On 위믹스 ‘

또 하나의 기대작 ‘ 다크에덴 ‘ 입니다. 1999년 소프톤 엔터테이먼트가 출시 했던 호러 액션 2d mmorpg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고전 명작 게임이지요. 다양한 블록체인 컨텐츠들을 접목시킨다고하니 기대해보죠. 플레이웍스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 다크에덴M 으로 나온다고 하네요.

이번에는 예쁜 미소녀들의 일러스트가 등장하는 게임들입니다.
프로젝트 SA는 수집형 RPG와 TCG(트레이딩 카드게임)이 결합된 블록체인 게임이라고 하네요. 라이트컨 이 개발중인 신작 모바일 게임이 되겠네요.

해보신분들 있으려나요? 바람의 나라로 유명한 슈퍼캣 이 위메이드와 협력해 위믹스에 자신들의 게임들을 온보딩 하기로 결정했죠. P2e 게임을 새로 개발하거나 아니면 기존의 출시되었던 자사의 게임들에 블록체인을 접목시키는 것을 온보딩이라고 하는데 ‘ 그래니의저택 ‘ 이 그 시작이라고 합니다. 독특한 호러 아케이드 게임으로 할머니를 피해서 저택을 탈출하는
방식의 게임이죠. 재밌으니 해보세요 ^^

올해 3주년을 맞이했던 ‘ 조이시티 ‘ 의 밀리터리 명작 하이엔드 워게임 . 즉 전략시뮬레이션 모바일 게임인 ‘건쉽배틀 토탈워페어 ‘ 입니다 . 이 게임 역시 조이시티가 위메이드와 협력하게 되면서 위믹스에 블록체인 기술을 새로 입혀 온보딩 된다고 하네요. 무려 1억명이 넘는 글로벌 유저층을 지니고 있는 게임이기에 주목해보아야 겠습니다.

한때 꽤 인기를 얻었던 1세대 국산 fps 게임중 하나 , 블랙샷 ! 다시 한번 위믹스 온보딩을 통해 부활에 성공하나?
버티고우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fps 게임으로 ‘ 블랙샷M ‘ 이 온보딩된다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죽었지만 낮은 그래픽이 어히려 어필해 동남아등에서는 리얼리티 케쥬얼 fps로 어필해 여전히 사랑받고 있습니다.

‘ 스피릿세이버 ‘ 라는 게임으로
‘ 니트로엑스 ‘ 라는 처음 들어보는 게임사가 개발한 방치형 rpg 게임이라고 합니다. 인터넷에 회사명인 니트로엑스를 검색해 보니 아직 게임을 낸게 없는 신생 스타트업 게임사인가 봅니다. 첫 게임임에도 생태계 확장과 다양한 종류의 게임들을 합류시켜 위믹스를 키우길 원하는 위메이드커넥트의 지원으로 참여했나보네요. 바람직한 현상이라고 봅니다.


이밖에도 정말 다양한 게임들을 준비하고 있는 위메이드와 위믹스인 모양입니다.

새로 합류한 웹젠도 그렇고 앞으로도 많은 게임사들을 끌어들이는 것은 물론이고
자사의 게임들도 신작이나 온보딩으로 계속해서 내놓겠지요.

새로운 소식이 들릴때마다
포스팅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