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러가지소식들

포스파스딜세린 포스파트딜세린 효능 부작용 섭취방법

 백세시대를 맞이하면서 아무래도 노년기 가장 무서운 질환 중 하나로 꼽히는 치매를 앓는 환자 수도 급증하고 있으므로 평소 뇌건강을 미리 케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은 포스파스딜세린 포스파트딜세린 효능 부작용 복용법 정리해 보겠습니다.

 

 포스파스딜세린 효능

포스파스딜세린-포스파트딜세린

 

 포스파트딜세린 성분은 줄여서 PS로 부르기도 하는 우리 뇌의 신경세포 세포막의 주요 구성성분에 해당됩니다. 뇌 인지질의 상당수를 차지하고 인간의 뇌 세포막 강화와 뇌 세포 파괴 방지를 담당하고 뇌 기능 유지에 필수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에 다양한 임상연구에서 기억력과 학습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입증되었습니다.

 미국에서도 로널드 레이건 전 대통령이 알츠하이머 투병 중 치매 치료제와 함께 보조적으로 포스파스딜세린 성분을 섭취한 것으로 잘 알려졌고 실제로 미국식품의약처는 물론 우리나라 식약처로부터 물론 노화로 인해 인지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기능성을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원료입니다.

 포스파스딜세린 ps가 충분하면 뇌 속에서 신경전달 물질 자극을 촉진해 주고 치매를 유발하는 독성물질인 베타아밀로이드 축적을 억제하며 또 기억과 저장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해마의 수상 돌기 밀도가 감소하는 것을 막아줘서 뇌 기능 유지와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연구결과들이 있으며 우리 뇌건강을 보호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반응형

 포스파트딜세린 관련 연구 논문

 포스파티릴세린 관련된 한 논문을 보면 평균 나이가 60.5세인 치매환자 50명에게 12주의 기간 동안 포스파스딜세린 ps를 꾸준하게 300mg씩 매일 섭취시킨 인체적용시험 결과에서 학습능력은 11.6년, 기억력은 13.6년이 젊어진 것으로 보고되었다는 논문이 있습니다. 또 동물실험에서는 생후 3개월 된 쥐에게 27개월간 포스파트딜세린 투여 후 확인한 결과 해마의 수상 돌기 밀도 감소 예방에 도움을 준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신체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도 당연히 중요하지만 제대로 건강을 챙기려면 신체는 물론 뇌건강도 잘 챙길 필요가 있겠죠. 62세의 알츠하이머 환자 8명을 대상으로 3주간 포스파티딜세린을 1일 500mg씩 섭취시킨 임상연구에서는 두뇌의 글루코스 대사량 증가시켜 두뇌 활성화를 돕는 것으로 확인되었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뇌건강의 핵심은 기억력을 잘 유지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실제 기억인지장애를 가진 50~69세 78명을 대상으로 6개월 동안 하루 포스파티릴세린 300mg씩 섭취시킨 인체적용시험 결과에서 암기를 한 다음 말하는 능력이 개선되었고 초기 치매 단계에서 나타나는 기억력 감퇴 증상 억제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건강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연구를 보면 건강한 65세 노인 15명을 대상으로 12주 동안 포스파티세린 300mg를 매일 복용시킨 결과 학습인지력이 11%, 이름과 얼굴의 연계능력이 42.6%, 안면인식 능력도 25.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물론 모든 연구결과는 조건과 대상에 따라서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참고만 하시길 바라고 질병을 치료하는 의약품이 아닌 건강유지 목적으로 섭취하는 건강기능식품에 해당됩니다.

 

 포스파스딜세린 섭취방법

 이렇게 뇌 건강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포스파티딜세린은 젊은 나이에는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지만 40대를 기점으로 나이를 먹을수록 감소하기 시작해서 노인이 되면 급격히 부족해져서 치매의 원인으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중년에 나이에 접어들면 미리미리 외부에서 섭취해서 보충하시는 것이 좋은데 포스파티딜세린은 주로 대두에 함유되어 있습니다.

 다만 문제는 우리가 섭취해야 하는 포스파스딜세린 섭취량을 충족하기 위해서는 하루에 무려 15kg에 달하는 대두를 먹어야 가능하기 때문에 사실상 어렵기 때문에 대두에서 ps를 추출하여 농축시켜 만든 원료를 첨가하는 건강기능식품으로 복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이때 건강기능식품 인증마크를 꼭 잘 확인하고 구매하고 포스파티딜세린 하루권장섭취량 300mg씩 꾸준하게 섭취하면 된다고 합니다.

 포스파스딜세린 부작용

 우선 포스파트딜세린 성분은 우리 뇌의 인지질 중 하나라서 당연히 독성은 없고 상당히 안전한 성분에 해당됩니다. 다만 대두에서 추출했기 때문에 콩류에 대한 알레르기 체질이라면 두드러기와 가려움증, 두통 등 과민반응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 아무리 안전해도 적정량인 300mg를 초과해서 먹는다면 복통과 설사 등 위장장애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적정량을 지켜서 섭취하시길 바랍니다.

 임산부와 수유부 및 특정 질환이 있거나 의약품을 복용 중인 환자들은 그래도 섭취하기 전 먼저 전문가와 상담부터 해서 안전성을 확인받고 섭취하시길 권장드리며 포스파티딜세린 가격 자체가 원료 단가가 높아서 비싼 편이라서 구매여부는 본인이 신중하게 고민해서 결정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본 포스팅은 대가성이 없는 순수 정보공유 목적으로 작성한 포스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