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에 간지러움 혹은 수포
발 부위에 간지러움이 느껴지거나 붉어짐, 발 피부에 수포성 질환이 나타난 경우 무좀과 한포진의 공통된 증상이기 때문에 구분이 힘들기 마련입니다.이 발에 생기는 피부 수포성 질환 무좀과 한포진의 차이와 원인을 알아봅시다.
한포진 과 무좀 차이
발병원인 부터가 다른데 무좀은 곰팡이 균과 진균이 원인으로 체육관 같은 발이 노출된 상황에서 단체 생활을 주로 하는 곳에서 감염이 잘 됩니다.무좀의 경우 감염 후 타인에게 감염도 시킬 수 있습니다.
발의 피부 수포성 질환 중 하나인 무좀의 경우 감염성과 전염성을 함께 지닌 질병이 되는 것입니다.
그와 다르게 한포진은 습진 질환의 범주안에 속합니다.한포진의 경우 감염성과 전염성은 없고 면역력 감소가 발생의 원인으로 꼽히고 한포진 환자들 가운데 아토피 피부염을 앓는 경우가 많으니 피부 면역체계 문제라고 원일을 유추할 수 있습니다.
무좀 과 한포진 발병 부위
무좀은 보통 발가락 부위 사이에 발병이 가능합니다.곰팡이의 감염에 의해 생기므로 습하고 땀이 차게 되는게 그 이유입니다.여기에 발톱 무좀이 함께 생기면 발톱이 노랗고 두껍게 변할수도 있습니다.
한포진의 경우는 발가락 사이에도 발병하긴 하지만 발끝 또는 발바닥 측면 쪽에 발병이 되기도 합니다.또 손가락이나 손바닥 부위에도 발병합니다.그러니 손발 모두 함께 수포성질환 증상이 보이면 무좀보다는 한포진이라 볼 수 있습니다.
무좀 과 한포진 치료 방법 처치 방법
무좀이랑 한포진 모두 피부수포성질환 이기 때문에 당연히 환부를 청결히 씻어야 하는데 두 질환의 차이는 무좀의 경우는 습윤한 환경을 만들지 않아야 하고 통풍을 잘해줘야 하며 발가락 사이사이 마다 파우더 등 피부에 도움이 될 성분들을 발라 약간 건조한 상태로 유지해 주는것이 중요합니다.
한포진의 경우는 피부의 장벽을 건강하게 만들기 위해서 보습제를 틈틈히 사용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무좀은 항진균제 작용을 하는 무좀 연고를 도포해 치료하고 보통 수개월까지 걸려도 호전이 되지 않기도 하며 이 경우 경구용 항진균제를 복용하는데 음주나 피로등을 주의해야 합니다.
한포진은 국소용 스테로이드 연고를 사용해서 염증 진정을 시도하는데 이때 수포성 질환 염증을 억제하는 효과는 좋지만 장기간 복용시는 피부장벽이 약해지거나 피부가 얇아지면 오히려 감염에 약해질 수 있어 조심해야 합니다.
발에 생긴 피부 수포성 질환 무좀 및 한포진 이 두 질환의 경우 증상이 닮았지만 치료법이 매우 다르기 때문에 정확하게 진단을 하고 치료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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