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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주상골 증후군 원인 증상 치료 수술 정보

 부주상골 증후군 원인 증상 통증 수술 정보 알아보겠습니다. 발 내측에 통증이 오는 질환 중 하나로 상당한 비율을 차지하는 질환이 바로 부주상골 증후군입니다. 혹시 발목을 삐고 난 후 발의 안쪽이 아프다면 의심하셔야 합니다.

 

  부주상골 증후군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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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주상골 증후군

 부주상골이란 발의 내측 부위에 위치한 주상골의 옆에 위치한 작은 뼈를 말하며 본래는 존재하지 않아야 정상인데 어린 시절 다쳤거나 자라나던 성장기 시절 뼈가 잘 붙지 않으면서 생길 수 있는 것이 부주상골이란 뼈입니다.

 생각보다 흔하며 커서 엑스레이를 촬영해보면 20%는 부주상골을 지니고 있을 정도로 많이들 볼 수 있는데 그렇지만 별 다른 일이 생겨서 다치는 게 아니면 대부분은 자기한테 부주상골이 있는지 모르고 살 정도로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문제가 생겨서 통증이 오기 시작하는 부주상골 증후군 증상 발생한다면 말이 달라집니다.

 부주상골 증후군 원인

 우선 부주상골 증후군 원인 중 흔한 이유는 부주상골이 튀어나온 경우 문제가 일어나게 됩니다. 주로 구두를 자주 신고 다니거나 운동을 즐기시는 분들이 겪는데 이때 부주상골이 튀어나온 부분이 자꾸 자극을 받게 되며 이 부분에 계속해서 마찰이 일어나면서 염증이 발생하고 통증까지 전달되기 시작합니다.

 다음 부주상골 증후군 원인 같은 경우 역시 다쳐서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부주상골에 붙은 후경골근이 있는데 만약 운동 중 발목을 삐었는데 발 안쪽에 통증이 느껴지기 시작한다면 거의 이 후골 경근이 다치게 되면서 과도한 긴장감이 몰아치며 부착부에 해당되는 부주상골에 염증이 생기고 통증을 발생시킵니다.

 부주상골 증후군 증상

 부주상골 증후군 증상 같은 경우 길을 걷다가 넘어져서 발목을 삐었더니 발 안쪽에 강한 통증이 오면서 고통스럽거나 운동화 또는 구두를 신은 채 장기간 걷다 보니 발 안쪽이 유난히 아픈 경우 부주상골 증후군 의심하셔야 합니다.

 특히 활동량이 많은 청소년들은 뛰어놀던 중 발목 및 발아치 등 발목 주변에 지속적인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꽤 많고 복사뼈 아래가 부어오르는 경우 부주상골 증후군 증상 중 하나입니다. 혹시 원인 모를 발목 통증이 발생하기도 하며 이런 경우도 부주상골 증후군을 의심해서 빠르게 진료받아야 합니다.

 부주상골 증후군 진단 검사 방법

 부주상골 증후군 진단 검사 방법은 대부분 병원에서 엑스레이로 발목을 촬영해보고 증상만 확인해도 부주상골 증후군 유무를 파악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주변 조직의 다른 문제가 있는지 추가로 확인하려면 MRI 또는 CT, 초음파 검사 등 검사 장비를 이용한 진단을 하기도 합니다.

 부주상골 증후군 자가 진단 테스트 방법

 부주상골 증후군은 스스로도 꽤 높은 확률로 자가진단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부주상골 위치는 안쪽에 만져지는 복숭아 뼈가 존재하는 위치에서 한 손가락 아래 동그랗게 만져지는 부위가 있고 여기가 부주상골이며 여기서 뒤쪽에 지나가는 후골 경근이 있습니다.

 스스로 테스트를 원한다면 발을 밑으로 쭉 민 상태에서 발을 안쪽을 향해 쭉 꺾으려고 하면 후골 경근이 긴장합니다. 이번에는 반대 손으로 잡은 후 바깥으로 돌려보는데 이때 발이 저 방향으로 돌아가지 않도록 힘을 줘서 버티는 것을 시도합니다.

 버티는 게 가능하다면 후골 경근에 힘이 있으며 주변에 염증이 없다는 뜻이고 만약 염증이 존재하고 통증이 느껴지면 바깥쪽으로 돌리면 버티지 못합니다.

 

 부주상골 증후군 치료 방법

 부주상골 증후군 치료 방법은 일단 증상 확인 후 결정합니다. 가끔 아프고 운동 중 불편하긴 하지만 평소 생활에는 별 문제가 안되면 부주상골 주변에 그리 염증이 심하지 않아서 휴식을 취해주고 먹는 약을 처방하는 보조적 치료를 시행한다고 합니다.

 또 깔창 치료를 시행하는데 발 안쪽이 올라오게 해서 아치를 만들고 후골 경근이 긴장을 풀기 때문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부주상골 증후군 통증이 지속적으로 계속되거나 조금만 움직이고 행동해도 불편한 경우 또는 운동을 전문적으로 해야 하는 운동선수의 계속 통증이 느껴진다면 처음에는 보존적 치료를 시행해보지만 증상의 호전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 부주상골 증후군 수술 통해 치료를 하게 됩니다.

 부주상골 증후군 수술

 부주상골 증후군 수술 같은 경우 부주상골이 나타난 모양에 따른 차이는 있지만 기본적으로 튀어나온 부주상골을 절제한 후 이 부위에 붙어 있던 후골 경근을 원래 위치해야 할 부위에 다시 붙여지는 방법입니다.

 부주상골 증후군 수술 통해 튀어나왔던 부주상골을 제거하면 접촉 때문에 생기는 통증을 감소시킬 수 있고 후골 경근 주변 염증도 같이 제거가 되면서 상당히 많은 통증 경감 효과를 보일 수 있다고 합니다.

 수술 후 4~6주는 깁스를 하고 다닌다고 하며 이후 체중부하가 시작되고 수술을 마친 후 2~3개월이면 서서히 평범한 일상생활이 가능해지고 재활을 계속 꾸준히 잘 받으면 전문적인 운동도 가능해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