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 다음왕 순조가계도

정조 다음왕 23대 임금 순조 , 어린 나이에 ‘ 정순왕후 김씨 ‘ 의 수렴청정을 받았으며 왕으로 등극한 조선 역사상 2번째로 어린 나이에 즉위한 임금이기도 하죠. 영조 가계도와 정조 가계도에 이어 이번엔 정조다음왕 ‘ 순조 가계도 ‘ 를 알아보죠.

조선 23대 왕 순조

출생은 1790년 7월 29일 태어나 1800년 8월 23일 왕에 등극했고 1834년 12월 13일 44세의 나이로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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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조 가계도 ‘ ‘ 정조 가계도 ‘ 조선 21대와 22대왕의 가계도

 

 

우선 순조의 가계도를 설명하기 위에선 위로는 정조의 가계도를 알 필요도 있겠지만 저번편에 써놓았으니 생략 하겠습니다.

아무튼 정조 임금과 수빈 박씨 사이에서 태어나 23대 조선의 임금이 된 순조의 가계도에는 총 두명의 부인이 있으며 슬하에 1남 5녀의 자식을 두었습니다.

순조가계도

1부인 순원왕후 김씨 : 1남 4녀를 두었으며 1남인 익종 ( 효명세자 ) , 명온공주, 복온공주, 덕온공주 영원공주 그리고 일찍 죽어서 이름을 알 수 없는 한명의 아들이 더 있다. ( 이 차남도 포함시키면 2남 4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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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인 숙의 박씨 : 단 한명의 자식으로 영온공주 단 1녀를 두었다.

 

효명세자 : 조선의 왕세자이자 추존왕으로 조선 23대 국왕 순조의 단 하나뿐인 아들이며 24대 국왕 헌종의 아버지이다. 누구보다 강한 전통성과 능력을 지녔으나 요절해 버린 비운의 왕이기도 하다. 자신의 여동생들을 매우 사랑해 우애가 깊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명온공주 : 순조와 순원왕후의 적장녀로 딸들중 장녀이다. 매우 사랑을 받으며 자란 것으로 전해지는데 성품이 착하고 시문등에도 능하다는 칭찬과 함께 매란여사라 호를 붙여주었을 정도로 오빠인 효명세자와도 우애가 깊었고 사랑 받았다. 어릴적부타 병약했는데 결국 23세에 단명했다.

복온공주 : 순조와 순원왕후의 적2녀이다. 역시 마찬가지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자랐으며 오빠인 효명세자로부터 품성이 번화하고 연꽃 같다는 말을 들었으며 언니인 명온공주와 마찬가지로 시문에 능하고 글을 쓰는 문예 활동을 즐겼다. 언니 명온공주보다도 한달 더 빠른 불과 15세의 나이로 요절했다.

덕온공주 : 순조와 순원왕후의 적3녀이다. 그리고 마지막 적통의 핏줄을 지니고 태어난 적통 공주이다. 어릴적부터 병약했으나 다행히 무사히 공주로 책봉 될 수 있었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효명세자부터 시작해 언니들과 아버지 순조마저 잃는 큰 비극을 겪는다. 마찬가지로 오빠의 사랑을 받았으며 총명하고 조용한 성격이라고 평가 받았다. 겨우 23세의 나이로 오빠와 언니의 뒤를 따라 요절했다.

이름을 알 수 없는 차남 : 일찍 죽어 이름을 알 수 없는 아들이 한명 더 있으며 덕온 공주의 오빠가 된다.

영온공주 : 순조의 서녀 , 숙의 박씨의 외동딸이다. 태어날때부터 매우 연약하고 병약했다.순조의 5 자식들중 유일하게 적통이 아니었지만 여동생들을 끔찍히 아낀 효명세자로부터 비록 이복 동생이지만 매우 아낌 받았다. 겨우 13세의 나이로 요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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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종 : 순조의 손자 , 효명세자와 신정왕후 조씨가 낳은 단 한명의 외아들이다. 아버지 효명세자의 단명과 할아버지 순조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아무런 준비도 안된 8세의 나이로 역대 조선 최연소 왕위에 올랐다. 제 24대 국왕이며 대한제국의 추존황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