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뻘글 잡글

주문했던 옥수수들이 도착했어요!

할머니께서 며칠전 트로트 프로그램을 보시던중 문득 제게 강냉이가 먹고 싶다고 말씀하셨어요. 처음에는 강냉이가 내가 아는 그 팝콘처럼 옥수수를 튀긴 그 강냉이인줄 알고 마트에 나가려 했는데 알고 보니 그냥 옥수수가 드시고 싶었던겁니다. 그런데 저희 동네는 한적한
곳이라 옥수수를 파는곳이 없더라구요.

대형마트로 가면되긴 하는데 거긴 낱개로
조금씩 판매할 뿐더러 가격이 너무 비싸길래
걍 네이버쇼핑몰에서 택배 주문해버렸습니다.


이렇게 아이스팩 하나랑 같이 포장되어 왔네요.


주문할때 대충봐서 잘몰랐는데 냉동된 삶은
옥수수들이었네요. 갯수는 총 20개 가격은
정확히 14770원입니다.


종류도 두 종류인가 봅니다. 알록이랑 노란 옥수수 제가 설명을 원래 잘 안보고 시키는 타입이라 처음안 사실 🤫🤫🤫


녹여서 먹어보니 맛은 역시 옥수수네요
ㅋ ㅋ  그래도 올만에 먹으니 짭조름한게 맛있습니다.


요녀석은 마트에서 2500원 하던걸 1500원
으로 엄청 세일하길래 여러개를 뭉텅이로 사와 봤는데 쓰지 않고 적당히 달달한 모카 커피라 쓴걸 못먹어서 라떼만 먹는 제입엔 잘 맞더라구요. 빙그레껀데 요즘 세일 많이 하나보니깐 추천드려요.마트커피야 맛은 다 비슷하지 뭐 ㅎ ㅎ

거꾸로 찍었네요 악 ㅋ ㅋ
이웃 블로거분중에 제가 좋아하는 과자인
포테토칩을 리뷰 하시길래 급 먹고 싶어져서
사왔어요.육개장 맛도 있길래 사와서 먹어 봤는데 너무 짜더라구요. 뭐랄까 프링글스 바베큐 맛에다가 라면 스프까지 더 뿌려서 먹으면 이럴까 싶은 맛이었어요.개인적으론 비추 드립니다. 감자칩은 역시 그냥 튀긴게 👍👍

오늘 주제가 생각 안나서 걍 뻘글 써봤습니다.
애드센스 받기전까진 포스팅은 꾸준히 해야겠고 그렇다고 쓸 소재는 떨어졌지 큰일이에요.


다시 좋은 정보나 책 포스팅할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