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야채 킬팻 다이어트 성분 효능 부작용 복용법

 이번에는 요구르트로 잘 알려진 기업인 한국야쿠르트에서 판매 중인 다이어트 보조제 건강기능식품인 하루야채 킬팻 다이어트 성분 효능 부작용 복용법 정리해 보겠습니다. 본 포스팅은 대가성이 없는 순수 정보공유 목적으로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하루야채 킬팻 다이어트 성분

 

 이 건강기능식품의 특징은 기존에 흔히 볼 수 있었던 다이어트 기능성 원료들이 보통 식물성 원료들이 대부분이었던 반면 김치에서 유래한 락토바실러스 균주 복합물인 팻슬림 유산균 원료가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소재로 첨가되었다는 사실입니다.

 가르시니아와 카테킨은 간에 부담을 줄 수 있는 반면 이런 다이어트 유산균은 아무래도 안전성이 좀 더 높을 것 같고 또 주원료 중 옥수수전분에서 얻은 식이섬유인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도 들어있는데 이 식물성 원료는 배변활동 원활과 식후 혈당상승억제 및 혈중 중성지질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부원료를 살피면 제품명에 하루야채가 들어가는 것처럼 18종에 달하는 각종 유기농 야채 추출물이 첨가되어 있고 다이어트 중 피부가 고민인 여성분들에게 도움이 조금이라도 될 수 있도록 피부진피층을 구성하는 주요 3대 요소인 콜라겐과 히알루론산, 엘라스틴을 부원료도 배합한 것도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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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야채 킬팻 다이어트 효능 있나요

 팻슬림 유산균 같은 경우 HY 7601+KY1032 총 2가지 균주의 복합물로 식약처가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유산균으로 기능성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작용기전은 지방세포 크기를 억제하고 체지방 감소를 도와주는 체내 불포화지방산인 공액리놀렌산 성분 생성에 도움을 줘서 다이어트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 팻슬림 유산균 섭취 후 공액리놀렌산 분비가 원활해지면 에너지 소모량을 증가시키면서 지방세포의 크기를 감소시키는데 도움을 줘서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입니다. 한 논문을 보면 과체중 남녀 대상으로 KY1032 유산균 투여 후 체중과 허리둘레, 복부 지방면적, 체지방량 등이 많이 감소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특히 줄어든 체중을 기준으로 체지방량이 무려 95%를 차지한 것으로 보고되었는데 즉 KY 1032 유산균을 섭취하면 근육은 최대한 유지하면서 체지방을 위주로 감소시킨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KY1032 유산균과 HY7601 유산균이 만나면 시너지 효과를 내는데 실제 이소성지방인 지방간세포에 2가지 균주를 복합시켜 투여했더니 간세포에서 지방 합성을 억제시킨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은 물에 녹는 수용성 식이섬유로 대변의 부피를 증가시켜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촉진시켜 장 내 환경을 건강한 상태로 유지시키도록 돕는 역할을 해서 다이어트 중 장건강이 걱정되는 분들께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식사와 함께 섭취 시 포만감을 줘서 식욕관리도 도와주고 식후 혈당이 급격하게 오르는 것을 억제해서 혈당관리를 위해 섭취하시면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 식후 중성지방이 상승하게 되는데 이런 중성지방 흡수를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이 저하시켜 줄 수 있으므로 뱃살이 찌는 것이 걱정인 분들께도 적합한 성분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살이 찌신 분들의 고민거리인 콜레스테롤 개선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물론 연구결과는 조건과 대상마다 달라지기 마련이라서 참고만 하시길 바라며 질병을 치료하는 의약품이 아닌 건강기능식품에 해당됩니다.

 

 하루야채 킬팻 다이어트 복용법

 당연히 한국야쿠르트 스토어에서 정품으로 구매가 가능하며 이 제품은 1병에 작은 캡슐 2개와 자몽맛 액상 170ml이 함께 들어있는 2중 복합 건강식품입니다. 냉장보관하고 1일 1회 1병씩 식전에 꾸준하게 복용하시면 체지방 감소와 식후 혈당, 배변활동 원활 등의 기능성을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하루야채 킬팻 다이어트 부작용

 민감한 시기에 해당하는 임산부와 수유부 및 고지혈증 약 등 약물을 복용 중이거나 질환을 치료하고 계신 환자들은 모두 섭취 전 전문가와 상의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과잉섭취는 위장장애를 일으킬 수 있고 알레르기 체질이라면 원료를 꼼꼼하게 확인하고 복용유무를 결정하셔야 안전합니다. 간혹 체질적으로 맞지 않아서 복통과 설사, 가려움증 등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이땐 주의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