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관련주 퓨리오사 워보이 반도체

퓨리오사 제가 사고 싶은데 살 수가 없는 스타트업 주식 중 하나네요. 요즘 4차산업 혁명이라고 말하며 전기차니 수소니 또는 드론이나 인공지능 로봇 등으로 떠들석 하죠? 그리고 한국정부와 삼성전자가 대규모로 투자하고 있는 이 산업들중 반도체 , 그 중에서도 ai반도체는 메모리 d램을 이을 새로운 주 먹거리로 판단하고 많은 해택과 함께 밀어주고 있는 분야이며 스타트업 퓨리오사는 이 인공지능 반도체 분야에서 중소기업임에도 글로벌 기업 엔비디아등과 겨룰만한 기술력을 지닌 대단한 기업입니다.

꿈을 위해 모인 엔지니어들

퓨리오사ai 를 이끄시는 백준호 대표는 소히 말하는 엘리트 코스를 걸으며 탄탄대로의 인생을 살아갈 수 있었습니다. 서울 대학교에 입학 후 미국 유학에 나섰고 세계 최고의 기업 중 하나인 amd에서 설계를 맡기도 했으며 국내로 돌아와서는 삼성전자에서도 중요한 인력으로 평가 받았죠.
그러던 어느날 그는 한국이 반도체 강국이며 미래는 ai 반도체가 주도할 것이며 , 평소 위대한 설계와 칩을 만드는게 꿈이었던 그는 벤처 산업에 뛰어들고 모험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단 3명으로 시작했던 퓨리오사에 삼성전자 , 구글 , 엔비디아등에서 탄탄대로를 걷고 있던 우수한 엔지니어들이 꿈 하나만을 목표로 모든 것을 내려 놓고 모험을 선택해 현재는 70명까지 늘어났다고 합니다.

Ai 반도체란?

인공지능 반도체는 2025년 현재의 세배인 150조 규모로 시장이 커질 것이라고 예측중인 반도체 시장에서 매우 중요한 차세대 격전지로 한국 정부도 계속해서 수천억에서 조단위 투자를 진행하며 제2의 D램으로 키우기 위해 노력중인 분야입니다.
인공지능 ai반도체의 또 다른 말은 지능형 반도체라고 부르며 한마디로 인공지능 서비스를 구현하는데 필요한 고성능 , 저전력 반도체입니다.
사물이 똑똑해 지기 위해선 인간의 두뇌 역활을 해 줄 무언가 기능이 필요하고 이 두뇌 역활을 수행하는 칩을 우리는 반도체라고 부르며 더 많은 데이터 , 더 빠른 연산속도를 처리할 수 있도록 고도로 발달된 반도체를 ai반도체라 부르며 성능은 높고 전력소비량은 적은 인공지능 반도체 개발을 위해 기업들이 우수한 인재들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퓨리오사의 ai 반도체 칩 워보이

인공지능하면 어디서 많이 필요할까요? 네 아무래도 플랫폼 서비스로 장사하는 it기업들이 우수한 인공지능을 통한 검색엔진이나 보안등에 신경쓸 수 밖에 없는데요. 네이버는 800억원을 퓨리오사에 투자하며 미래에 퓨리오사의 칩을 활용해 데이터를 관리하기 위해 투자중이죠. 즉 국내 대기업 네이버가 적극적으로 투자할 만큼 ai 기업들 중에서도 유망하다고 평가 받는 기업 중 하나란겁니다.

글로벌ai반도체 경연대회중에 기술력을 겨루는 엠엘퍼프 ( MLpert ) 라는 대회가 있는데요. 이 대회에는 아마존 , 구글 , 인텔 , amd , 엔비디아등 세계에서 내놓으라 하는 기업들이 모두 모여 서로의 인공지능 칩 성능을 여러 분야로 나누어 겨루죠.
상대는 모두 삼성전자보다도 시총이 큰 기업들이 대부분입니다. 몇백조는 물론이고 몇천조에 달하는 기업들도 있죠.아직 상장도 안했고 겨우 70명 수준의 작은 스타트업 퓨리오사에겐 계란으로 바위 치는 격이나 다름 없는 일입니다. 그런데도 이 놀라운 스타트업 퓨리오사ai는 워보이라는 자체 인공지능 반도체로 엔비디아 T4보다 4배이상 가격 대비 뛰어난 성능을 올렸고 엔비디아의 최신칩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엄청난 성과를 보여주며 주목을 받았습니다.퓨리오사는 사실상 아시아에서 거의 유일하게 미국 기업들과 겨룰 수 있는 ai 반도체 기업으로 꼽힐 정도로 대단한 곳이고 네이버와 정부로부터 강력한 신용과 지지를 받으며 투자를 받고 있죠.

퓨리오사의 미래는?
앞으로 점차 다양한 분야의 ai반도체 시제품들을 삼성전자 파운드리와 협력해 시장에 내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아까도 말했다시피 네이버로부터 적극적인 투자를 받고 있기 때문에 제품이 나올 경우 이미 매출을 안정적으로 올릴 구매처는 뚫어 놓지 않았나 싶기도 하네요. 그리고 어느정도 매출이 잡히면 코스닥등에 상장도 나서 투자를 유치하겠지요.그때 저는 무조건 사 볼 생각입니다.

작은 고추가 맵다는 한국 속담이 있죠?
퓨리오사가 글로벌 ai반도체 기업들을 상대로 워보이를 통해 멋지게 한방 날려줬는데요.사실 몇조원을 설계 연구에 투자하는 거대 펩리스와 빅테크들을 상대로 계속 대등하게 경쟁하는 길은 작은 벤처기업에게 쉽지 많은 않은 도전이겠지만 , 그래도 꿈을 위해 대한민국 반도체 업계를 위해 꼭 성공 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