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스웨덴 카멜리나 오일 효능 정리해보겠습니다. 각종 음식을 조리할 때 사용되는 다양한 식물성 오일이 존재하는데 이 오일 중에서 최근 주목을 받고 있으며 혈중 지방 수치를 줄여주고 장 건강 개선과 혈관건강을 물론 다이어트 효과도 기대할 수 있는 오일이라고 합니다.
카멜리나 오일 특징
카멜리나 오일의 경우 한국에서는 양구슬 냉이로 부르던 식물이며 별명이 기쁨의 황금빛으로 고대 청동기 시대에도 유럽과 북유럽 지역에서 재배되던 오랜 기간 인간과 함께 했던 작물인 카멜리나의 씨앗을 압축시켜 만든 식물성 오일을 말합니다.
우리가 흔히 먹는 오일이 식용유와 콩기름, 해바라기씨유, 포도씨유 등이 있는데 이들과 비교해서 카멜리나 오일 가격이 좀 더 비싼 편이고 그 이유를 보면 카멜리나 오일 250ml을 얻는데 필요한 카멜리나 씨앗이 무려 80만 개 이상 압축해서 짜야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카멜리나 오일 영양 성분을 보면 식물성 스테로이드 성분인 피토스테롤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함량을 보면 호두 오일의 2배, 코코넛 오일보다 4배 더 많이 들어있고 100ml 기준 총 1,057mg가 들어있습니다. 또 불포화지방산 역시 골고루 풍부하며 오메가 3 및 오메가 6, 오메가 9 등 각종 불포화지방산이 이상적인 비율로 들어있습니다. 특히 오메가 3을 공급할 수 있는 최고의 공급원 중 하나로 카놀라 오일의 1.5배, 올리브 오일의 4배나 되는 750mg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카멜리나 오일 효능 정리하기
1. 카멜리나 오일은 혈관을 청소해서 혈관건강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피토스테롤 성분이 혈액 내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줄이는 작용을 하고 혈액 속 지방량도 감소시킵니다. 보통 혈관 안에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쌓여서 혈전이 생성되고 혈관이 좁아지면서 각종 혈관질환이 발생하는데 이 오일을 꾸준히 섭취하면 혈관질환 예방과 개선을 도와줍니다.
2. 카멜리나 오일 효능 중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사랑을 받습니다. 이 오일은 섬유질 함량이 높아서 음식물을 섭취하면 소화를 돕고 포만감도 장기간 지속시켜 식전 먹으면 식사량을 줄이고 과식방지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불포화지방산이 나쁜 지방 및 좋은 지방 비율을 이상적으로 유지시키고 피토스테롤은 지방 축적을 억제하여 내장지방 감소를 도와줍니다.
3. 치매예방 식품으로도 활용합니다. 카멜리나 오일 속 풍부한 불포화지방산 및 피토스테롤 성분은 우리의 뇌혈관을 청결하게 청소하고 혈관을 넓혀 각종 영양소와 혈액이 원활하게 뇌까지 전달될 수 있게 도와줍니다. 특히 뇌세포가 죽는 것을 방지하며 두뇌발달을 통해 뇌기능을 향상해 기억력 및 학습능력 등을 높여주고 치매와 파킨슨병 등 뇌질환 예방을 통해 뇌 건강을 보호해줍니다.
4. 카멜리나 오일 효능 같은 경우 불포화지방산이 장 내에서 유익균이 증식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며 유해균 및 독소의 배출을 도와줍니다. 이로 인해 장을 청결하게 청소시키고 장운동을 촉진시켜 장 건강을 개선하며 배변활동도 도와서 숙변제거 및 변비 예방을 도울 수 있습니다.
5. 풍부한 피토스테롤 및 비타민E는 항산화 작용을 통해 몸속 활성산소 억제를 도울 수 있으며 덕분에 신체와 피부 노화현상을 늦추고 주름의 개선을 도와줍니다. 게다가 불포화지방산에 해당되는 오메가 3 및 오메가 6은 피부 보습을 돕고 영양분을 공급하여 피부를 탄력 넘치고 윤기 있게 만들며 기미와 여드름 등 각종 피부질환 예방도 도와줍니다.
카멜리나 오일 먹는 방법
카멜리나 먹는 법 어떻게 먹는 것이 좋은지 보면 하루 권장섭취량은 우선 1g 이내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일로 따지면 15ml 수준의 양이며 그래서 카멜리나 오일 섭취방법은 하루를 기준으로 1스푼 또는 많이 먹더라도 2스푼 이내로 섭취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카멜리나 오일을 그냥 곧바로 떠서 섭취해도 좋지만 그것보다는 방울토마토와 함께 먹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으로 평가됩니다. 토마토 속 리코펜 성분과 카멜리나 속 피토스테롤 성분이 최고의 궁합을 자랑하는데 흡수율도 높이고 혈관건강 개선에 더욱 좋은 효과를 발휘할 수 있으므로 토마토와 갈아서 마시거나 토마토 샐러드에 뿌려서 드십시오.
카멜리나 오엘 부작용 정리하기
카멜리나 오일은 별 다른 부작용 없이 대체로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식품입니다. 다만 적정량을 지키지 않고 너무 과다 복용하면 지방의 일종이라 아무리 좋은 지방이라도 비만을 부르게 되고 설사와 복통을 호소할 수 있습니다. 또 간혹 체질에 따라 알레르기 반응으로 피부 두드러기, 가려움증 등 피부 관련 과민반응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섭취를 중단하고 병원에 방문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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