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증상 중풍 안면마비 원인 알아봐요

 우리가 알고 있는 뇌질환 중 유명하고 무서운 질환 중 하나가 중풍 또는 뇌졸중으로 불리는 질환으로 사망에도 이를 수 있으므로 매우 두려운 병인데 뇌졸중이란 흔히 뇌경색과 뇌출혈 2가지를 함께 합쳐 부르는 말로 최대한 빠르게 골든타임을 잘 지켜서 치료하면 생존율이 올라가기 때문에 미리 알고 만약의 상황에 대비하십시오.

 

 중풍 (뇌졸중) 원인 무엇인가요?

 

 1. 심장에 문제가 생긴 경우

 풍이 생기는 이유 중 하나로 심장에 혈전이 쌓여서 머리로 향하던 혈액이 막힌 혈관에 의해 제대로 흐르지 못하고 머리를 제외한 신체 전체로 퍼져서 콩팥에 무리를 주고 간에 이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심장에 문제가 발생해서 만들어진 혈전들이 뇌로 향하면 이것이 원인으로 작용해서 뇌경색이 발병되고 뇌졸중 환자 절반이 이로 인해 중풍에 걸립니다.

 

 특히 뇌경색이란 질환은 뇌라는 신체의 주요 구조물이 손상되면서 생기는 질환으로 굉장히 크게 터지면 사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매우 조심해야 하며 다행히 보통 뇌가 단단하기 때문에 꽉 파괴되지 않도록 잡아줘서 더 심하게 터지지 않게 잚만 수술하면 사망과 후유증을 막을 수 있습니다.

 

 2. 콜레스테롤이 혈관을 막은 경우

 잘못된 식습관 등에 의해 혈관에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껴서 혈전이 생긴 경우 역시 혈관을 좁게 만들어서 뇌경색을 유발하게 되는데 이것이 무서운 이유는 한번 동맥경화증에 의해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쌓이면 녹이기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자연적으로 좋아지는 것은 기대하기 힘들고 심지어 약물을 사용해도 없애기가 어려운 원인으로 뇌졸중 환자 3명 중 1명이 이런 이유로 뇌졸중에 걸린다고 합니다. 특히 소혈관 질환에 걸려서 자잘한 혈관들이 하나 둘 막히면서 발생하는 뇌경색도 많습니다.

 

 3. 가족력이 있는 경우

 가족 중 이미 풍을 겪은 적이 있거나 혈관 질환으로 고생한 사람이 있다면 유전적으로 뇌졸중이 생길 가능성도 있습니다. 다만 유전에 의해 뇌졸중이 생길 가능성은 그리 높지 않고 대부분 유전적인 요인보다 생활습관에 문제가 있고 환경적인 요인에 의해 중풍에 걸리는 경우가 거의 전부를 차지합니다.

 

 풍 증상 어떤 것이 있나요?

 

 풍 증상 자기 진단을 할 때 중요한 것은 이런 뇌질환은 보통 서서히 찾아오는 경우보다 갑작스럽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며 조금이라도 의심이 가는 증상이 나타난다면 지체하지 않고 곧바로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으셔야 증상 악화 전 제대로 원래 상태로 돌아갈 수 있게 제대로 된 치료가 가능합니다. 뇌졸중의 무서운 점은 한번 심하게 초래되면 현재 의학기술로도 100% 되돌릴 수 있는 방법이 없고 재빨리 치료하고 운이 따라줄 경우에만 후유증을 최소화해서 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에 골든타임을 잘 지켜야 합니다.

 

 1. 풍 증상 언어장애가 온 경우

 초기증상에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것이 언어장애입니다. 중풍 환자는 처음에 갑자기 말이 잘 나오지 않고 발음도 어눌하게 나오는 경우가 많고 또 남들과 소통을 하는데 평상시와 달리 갑자기 남의 말이 잘 이해가 되지 않기 시작하며 그래서 내가 말을 하는데 제대로 대답을 하지 못하고 이상한 말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2. 풍증상 안면마비 등 신체가 마비된 경우

 마비 증상도 드라마 등을 보면 중풍 환자에게 자주 나타나는 질환으로 나오죠. 뇌졸중에 의한 안면마비 증상의 특징은 양쪽이 아닌 한쪽만 마비된다는 것입니다. 뇌졸중이 생기면 감각이 떨어지거나 눈이 안 보이는 등 각종 증상이 나타나도 주로 한쪽에만 생기는 순간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마에 주름이 안 잡히는 안면마비는 와사풍으로 부르고 이마에 주름은 잡힌 상태에서 안면마비가 온 경우는 뇌경색입니다.

 

 이런 마비 증상은 얼굴은 물론 팔과 다리 등 신체 곳곳에 나타날 수 있고 육체의 한쪽이 잘 움직이지 않습니다. 만약 한쪽이 아닌 양쪽의 다리 또는 팔 모두 같이 힘이 떨어지고 마비되는 경우는 보통 풍 증상이 아닌 척추에 문제가 생긴 경우가 많습니다.

 

 3. 풍 증상 의식 장애가 나타난 경우

 중풍에 걸린 사람은 갑자기 의식을 잃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말을 하다가 갑자기 의식을 잃어서 의자에 앉은 상태 그대로 아무리 불러도 눈을 뜨지 않거나 잠을 하던 중 누군가 깨워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누군가 같이 있었던 상황이라면 서둘러 병원에 데려가서 운 좋게 치료받는 경우도 있지만 만약 혼자 있는 상태에서 의식을 잃는다면 매우 위험한 상황입니다.

 

 4, 풍 증상 갑자기 시야장애가 생긴 경우

 중풍의 특징은 갑자기 생기고 한쪽에 문제가 나타난다는 것인데 이것은 눈에도 해당이 됩니다. 뇌졸중에 걸리면 우측 또는 좌측 어느 한쪽 눈의 시야가 안 보이는 경우가 있고 또 갑작스럽게 물체가 겹쳐서 보이게 되는 복시가 생길 수 있습니다.

 

 5. 풍 증상 갑작스러운 어지럼증과 보행장애

 내가 걸어가고 있는데 신체가 한쪽으로 기울거나 마치 주위가 빙빙 회전하는 것처럼 느껴지고 어지러운 경우, 팔과 다리에 힘은 분명히 있는데 갑자기 내가 원하는대로 움직이지 않는 경우 및 갑자기 매우 심각한 두통이 찾아오는 경우 중풍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뇌졸중 예방을 위한 약물과 영양제 복용?

 

 1. 아스피린

 잘 이해가지 않는 것이 뇌졸중을 예방한다고 아스피린을 복용하는 분들입니다. 아스피린은 부작용이 강한 약물로 뇌졸중에 이미 걸렸거나 혈관 질환이 있는 경우가 아니면 권장되지 않습니다. 세상에 아스피린보다 부작용이 덜하고 효과도 좋은 약들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차라리 플렉탈 와파린 등이 낫습니다.

 

 2. 콜레스테롤 높으면 고지혈증 약 무조건 먹어야 하나요?

 만약 나에게 별 질환이 없고 혈관도 깨끗한 상태라면 콜레스테롤이 높아도 식단으로 조절하는 정도로 충분합니다. 콜레스테롤 수치도 적정 수준은 유지해야 좋기 때문에 고지혈증 약을 꼭 복용하지 않아도 되는데 다만 뇌졸중 등 혈관질환이 생겼다면 무조건 섭취해야 합니다.

 

 약물만큼 강한 효과를 지니고 있지는 않겠지만 비타민이 풍부한 음식 또는 영양제를 꾸준히 복용해주면 혈관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으므로 뇌졸중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비타민 가운데 비타민C와 비타민E 2종이 혈관에 좋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