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토틱스 콜린 니아신 이노시톨 효능 부작용 섭취량

 오늘은 피토틱스 콜린 니아신 이노시톨 효능 부작용 섭취량 등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물론 이 제품은 건강기능식품이 아닌 기타 가공품으로 제품보단 미오 이노시톨 성분 자체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미오 이노시톨 효능

 

 우리나라의 이노시톨 관련 제품들은 거의 미오 이노시톨을 원료로 사용한다고 보면 되는데 이 성분은 체내에서 이노시톨 트리포스페이트로 전환되면서 인슐린 신호전달물질로 활용되고 난소를 자극하는 FSH의 신호전달물질로도 활용되기 때문에 인슐린 저항선을 개선하고 난포를 빨리 배란시키는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다양한 연구가 이루어진 성분으로 난자 기능을 강화하고 고 안드로겐혈증 개선, 프로게스테론 레벨 증가 등 여러 가지 신체에 이로운 역할을 하는 성분으로 연구되고 있습니다. 임상실험 결과를 하나 살펴보면 최소 3개월 정도의 기간 동안 꾸준하게 미오 이노시톨 2000~3000mg를 섭취시킨 결과 고 안드로겐혈증이 줄어들고 인슐린 저항선이 개선되었고 에스트로겐 레벨도 교정되는 효과를 얻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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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 가지 신경전달물질 활동에 관여하는 이 성분은 세로토닌 합성에 중요한 작용을 하는 것으로 밝혀졌는데 세로토닌의 경우 행복호르몬이란 별명까지 있을 정도로 우리의 기분을 좋게 만들고 긴장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중 맹검 실험에서 우울증과 공황장애가 있는 환자들에게 항우울제와 미오 이노시톨 복용 후 비교했더니 하루 18g의 미오이노시톨 섭취군의 공황발작수가 감소했다고 합니다.

 대사증후군과 제2형 당뇨병 등의 개선에 인슐린 저항선을 개선하는 미오 이노시톨의 효과가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와 관련된 연구자료를 보면 임신성 당뇨 환자들을 대상으로 미오이노시톨 4g과 엽산 400 mcg를 복용시켰더니 인슐린 저항선이 개선되면서 혈당안정에 도움을 준 것으로 보고되었다고 합니다.

 불임 개선과 다낭성 난소 증후군 개선에 도움을 주는 성분으로도 유명한데 이런 증상들의 원인 자체도 인슐린 저항선과 연관이 깊어서 미오이노시톨이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하며 2~4g 복용 시 난소기능 활성화, 불임증산 개선, PCOS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치료 목적의 의약품은 아니고 건강 유지 목적의 보조제로 섭취하고 효과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피토틱스 콜린 니아신 이노시톨 추천

 상당히 괜찮은 품질의 제품으로 피토틱스 스토어에서 구매하실 수 있는 이노시톨 보충제로 건강기능식품이 아닌 기타 가공품으로 분류되어 있지만 성분 구성과 함량은 좋습니다. 1포당 2000mg의 미오 이노시톨이 들어있고 이노시톨과 궁합이 콜린과 엽산, 비타민B군 등 각종 영양소가 배합되어 있고 몸에 해로운 9종의 식품첨가물은 제외된 것이 장점입니다.

 다낭성 난소 증후군이 있는 여성분들이 지인의 추천을 받고 많이 구매하는 것으로 알려졌고 구매 후기도 많고 평도 좋아서 믿고 섭취할만한 보충제입니다. 가격은 5개월 치인 300포를 기준으로 약 12만 원 수준인데 한 달에 2만 4천 원 수준이니깐 가격도 큰 부담이 될 정도는 아니고 건강유지 목적으로 3개월 이상 꾸준히 섭취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피토틱스 콜린 니아신 이노시톨 복용법

 이 제품은 스틱에 분말 가루가 들어있고 레모나 비슷한 맛이라서 거부감 없이 섭취하실 수 있습니다. 1포에 2g의 미오이노시톨 섭취가 가능하니 하루권장섭취량 4g인 2포를 아침 점심으로 식전 1포씩 복용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좀 더 심화과정은 연구데이터를 바탕으로 사용 목적에 따라 복용량을 조절하는 것인데 당뇨, PCOS, 불임 등이 걱정되는 경우는 하루 2~6g을 섭취하고 기분이 우울하거나 불안 등 정신적으로 안정을 원해서 먹으려는 분들은 6~12g 정도 섭취하셔도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피토틱스 니아신 이노시톨 부작용

 고함량으로 복용해도 독성은 없지만 일부 부작용은 생길 수 있겠죠. 이노시톨 성분은 당류에 해당되기 때문에 당류 섭취로 인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며 오심, 구토, 위장장애, 설사와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다만 이것은 10g 이상 고함량 섭취 시 나타날 가능성이 높으며 일반적으로 4g 수준 복용한다면 거의 부작용은 나타나지 않을 것입니다. 그래도 질환이 있거나 약물을 복용하고 계신 분들은 전문의와 상의부터 하고 복용유무를 결정하셔야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