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공단 폐기물 처리에 대한 올바른 시스템 (올바로시스템)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연간 폐기물은 무려
1억 6천만톤!
급격한 경제발전을 이루며 빠르게 선단 공정화해온 한국인만큼 여러 사회적인 모순과 알력이 많다고 합니다.특히 그중에서도 온갖 플라스틱과 폐수에서 나오는 환경오염은 심각한 문제로 무엇보다 탄소가 많이 발생하는 반도체와 철강,디스플레이등의 산업 중심으로 굴러가는 대한민국 경제이니만큼 그러 인한 국가차원에서의 자원보존 의지는 책임이자 의무라고 할 수 있죠.

그만큼 막대한 숙제고, 우리나라에도 많은
환경 기관들이 있으며 정부차원에서도 탄소세나 전기차 수소차 지원금 확대등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죠.

그중에서도 한국환경공단의 ‘ 올바로시스템 ‘
이라는 것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막대한 양의 폐기물을 어떻게 하면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처리가능할지를 고민해 만든 올바른시스템이라고 해서 ‘올바로시스템’이라고 명칭한다고 합니다.

1999년 배출자와 운반처리자등이 종이 인계서를 주고 받은 것으로 시작한 폐기물 처리 증명제가 도입 되었지만 이런 방식은 번번히 직접 종이로 확인 절차를 건지고 주고 받아야 했기에 불편했고 정확한 처리현황을 알기 힘들었으며 시간과 비용이 너무 많이들어 효율적이지 못하다는 문제가 있었다고 합니다.특히 이기적인 인간은 언제나 있기에 폐기물불법처리등의 몰상식한 부작용도 벌어졌죠.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한국환경공단은 2001년
폐기물의 배출에서 최종처리까지 이동과정을
관리할 수 있는 올바로시스템을 내놓게 되죠.

점점 디지털 it로 가는 사회에 맞게 2008년
사업장폐기물 전자인계서 작성을 의무화
->2010년 건설폐기물 전자인계서 작성 의무화->2018년 재활용업체 제품판매입력 의무화->2020년 처리업체 대장입력 의무화등
올바른시스템을 구축해왔습니다.

올바른시스템은 기존에 개별적으로 각각 놀던
폐기물적법시스템, RFID 기반 의료폐기물 관리시스템, 건설폐기물 관리시스템을 하나로 통합한 폐기물 종합관리시스템으로 최종 완성되어 연간 39만여건의 사업장에서 1300만여건이나 되는 전자인증서를 수집하고 1억 5천만톤이 넘는 폐기물을 관리할 수 있는 훌륭한 시스템으로 자리잡았다고 합니다.

올바로를 통해 모바일,pc,ars 등으로 간편하게 폐기물의 정보를 수집해 처리할 수 있으며
통계정보기능과 사용자와 관리자 모두 효율적으로 윈윈할 수 있는 멋진 시스템

1.사용자 소요비용과 업무시간 단축해 연 3000억원이나 되는 경제적 가치를 창출

2. 온실가스 6634톤 감축

우리 삶의 푸른 희망이 되고 싶다는 목표
그것을 위해 20여년이나 조금씩 단계를 밟아온 노력
그 결실로 대한민국 최초로 수출된 폐기물 it 시스템 1호로 명성을 떨쳤고 베트남,인도네시아에서도 올바른 환경을 위해 싸우고 있다네요

앞으로도 힘써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