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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소식들

코로나를 제친 미국사망원인1위 마약성진통제 펜타닐

CNN등 미국의 현지 매체에 따르면 1년간
미국에서 약물 과다복용으로 10만명에 달하는 엄청난 사망자를 냈다고 합니다.특히 주로 중국에서 유입된것으로 추정되는 마약성진통제인 펜타닐 오남용으로 코로나등 미국내의
어떤 사망원인들보다도 높은 사망원인1위에
올랐다고 하네요.

펜타닐은 모르핀이라는 약보다 무려 80배 이상의 효능을 지닌 매우 독성이 강한 마약성 진통제입니다.한번 사용하기 시작하게되면 중독성이 매우 강한 어쩔 수 없는 마약의 일종이기 때문에 금단증상이 흔히 일어나기 쉽고요 부작용도 매우 심한 진통제이죠.정말로 다죽어가는 고통에 통증을 참지 못하는 심한 환자에게나 철저한 의사의 판단하에야 사용되어야만 하는 약인것이죠.


펜타닐은 잘못 복용하게 되면 구토,피로감,빈현등은 기본으로 일어나고요, 잘못 투여하면 중추신경에 문제가 생겨 호흡기에 큰일이 올
수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약을 복용하다가 멈출시에도 쉽사리 그 부작용이 없어지지않죠. 일종의 마약중독과 비슷한 금단증상을 나타내게되면 투여를 멈출시 온갖 정신적인 불안등의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그러니깐 한마디로 가까이하지 말아야할 약인것이죠.

미국에서 펜타닐에 관한 문제는 오랫동안 불가져왔죠.매년 총 8만명이상의 사망자들이 바로 펜타닐등이 중심이 되는 마약성진통제에 의한 사망이기 때문입니다.특히나 이 펜타닐의 유통에 가장 큰 유통업지들이 바로 중국 마약상들이기 때문에 최근에 미중관계의 원인에는 분명 이 펜타닐문제도 어느정도는 영향을 끼치지 않았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사실 미국은 진작에 펜타닐등의 규제에 나서려 했으나 알리바바 같은 쇼핑몰에서 이 진통제를 마구잡이로 파는 것으로도 모자라 여기에는 미국 우편 시스템을 악용하기까지 했습니다.
그리고 이러부터 배운 미국 마약상들도 나서기 시작하면서 미국은 약물이 판치는 혼돈의 카오스가 펼쳐지게 된 것이죠.

우리가 알고 있는 헤로인이 매년 1만 5천명정도의 미국인을 사망시키는데 반해 펜타닐 혼자서 무려 3만명이나 되는 사망자를 만들어내고 있으니 보통 무서운 약이 아닌셈입니다.
속된말로 필리델피아의 젊은이들 사이에서는
놀이처럼 유행하고 있다고 할정도죠.

펜타닐 문제는 한국에서도 서서히 드러나고 있어 주의와 당부가 꼭 필요한데요. 최근 kbs 프로그램에서도 국내 펜타닐 남용을 폭로하며
그 원인으로 아무런 절차없이 위험 약물인 펜타닐을 처방해주는 무책임하고 몰상식한 의시들 때문이라고 지적하기도 했습니다.마약보다도 다 위험할 수 있는 진통제 펜타닐을 매우 싸고 손쉽게 손에 넣을 수 있게되었는데 우리나라에도 언제 심각한 문제로 다가올지 모르기 때문에 관련법이나 시스템적인 대응이 필요할수도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