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코스맥스바이오가 제조한 건강기능식품인 혈당케어엔 아틱오트 성분 효과 먹는 법 부작용 살펴보겠습니다. 혈당과 콜레스테롤을 동시에 케어 가능한 제품이라고 하며 질병을 치료하는 의약품이 아닌 건강유지 목적으로 섭취하는 건강기능식품입니다.
혈당케어엔 아틱오트 성분 배합
이 건강기능식품에 들어가는 기능성 소재는 핀란드산 아틱오트 성분으로 식후 혈당상승 억제와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개별인정형 원료로 식약처로부터 허가받은 상태입니다. 어떤 첨가물 없이 아틱오트란 성분만 담았다고 하는데 쉽게 말하면 핀란드산 귀리식이섬유 100%를 첨가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 제품의 아틱오트 같은 경우 핀란드 사람들이 가장 사랑하는 헬스케어 식품 브랜드인 FAZER사 프리미엄 원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품질이 아주 뛰어나다고 합니다. 똑같은 귀리라고 하더라도 극지방인 핀란드의 깨끗한 청정자연에서 자란 귀리는 오트베타글로칸 등 각종 영양소 함량이 풍부합니다. 건강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핀란드산 귀리의 인기는 계속 높아지고 있으며 귀리의 세계 수출량 2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혈당케어엔 아틱오트 먹는 법
이 제품도 우리가 흔히 먹는 귀리식이섬유 제품들처럼 분말 스틱 형태로 포장되어 있고 1포 용량이 3.6g입니다. 영양식품으로 아주 훌륭하며 귀리식이섬유 하루권장섭취량 3g을 하루 2포를 섭취하는 것으로 충족하실 수 있습니다. 복용시간은 아침 공복 및 저녁 식전을 추천드리고 1일 2회 1회 1포씩 충분한 물과 함께 꾸준하게 섭취하면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이런 귀리 속 오트베타글루칸 성분과 비타민C를 조합하면 혈관청소 기능이 더욱 좋아진다고 하니깐 따로 비타민C 영양제 구매 후 조합하면 더 좋을 것 같네요. 다시 말하지만 질병의 치료를 위한 의약품이 아니고 혈당과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혈관케어 목적의 건강기능식품에 해당됩니다. 실제로 핀란드 사람들 중 당뇨가 있는 분들이 식탁에 귀리를 많이 추가해서 먹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혈당케어엔 아틱오트 부작용
귀리가 건강에 좋은 것은 분명하지만 역시 너무 과하게 복용하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으므로 적당량 섭취가 중요합니다. 귀리에는 섬유질이 풍부한데 갑작스럽게 많은 식이섬유 섭취는 복부 경련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고 장내 세균의 불균형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소화불량, 복부팽만감, 복통, 설사 등 각종 위장장애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너무 많은 양을 한꺼번에 먹지 말고 만일 양을 늘리더라도 단계적으로 증량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귀리는 과다섭취하면 역시 체중을 증가시키거나 혈당을 높일 위험이 있으므로 역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간혹 귀리 알레르기 체질인 분들은 두드러기와 가려움증, 두통 등 과민반응이 나타나기도 해서 자신의 몸에 이상이 생긴다면 즉시 섭취를 중단하시길 바랍니다. 임산부와 수유부, 특정 질환을 가졌거나 약물을 복용 중인 환자들은 섭취 전 의사와 상의부터 하시는 것이 안전하겠습니다.
혈당케어엔 아틱오트 가격
혈당케어엔 아딕오트 건기식은 1박스가 30포 즉 15일 치 분량 스틱을 동봉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핀란드산 귀리식이섬유 아틱오트 같은 경우 일반적인 귀리보다 원료 단가가 좀 높기 때문에 제품 가격도 흔히 섭취하는 귀리식이섬유 제품들보다 좀 높게 시세가 형성된 것 같습니다. 아틱오트 내돈내산 후기 평들을 잘 살펴보고 구매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현명하겠습니다.
핀란드산 오트베타글루칸 효능
혈당케어엔 아틱오트 제품과는 무관하게 핀란드산 귀리식이섬유가 어떤 효과를 지녔는지 살펴보면 먼저 바쁜 핀란드 국민들이 귀리를 섭취할 시간이 없을 때 혈당조절을 위해 즐겨 섭취하는 식품이 바로 오트베타글로칸 분말입니다. 그 정도로 귀리에 풍부한 각종 영양소들은 혈당케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세계 10대 슈퍼푸드로 꼽히기도 할 정도입니다.
핀란드 정부는 당뇨병을 예방하고 혈당과 콜레스테롤 관리를 위해 식이섬유 섭취를 권장하고 있는데 실제 여러 연구에서 식이섬유 섭취량이 많은 사람은 심혈관 질환과 제2형 당뇨병, 대장암 등 우리를 괴롭히는 각종 성인병의 위험을 낮추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그런데 보통 식이섬유 섭취량이 일일 권장량에 못 미치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 사람들은 귀리 등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품 비중을 늘리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식이섬유도 불용성과 수용성으로 구분되는데 이중 귀리 속 풍부한 오트베타글로칸 성분은 수용성 섬유질에 해당됩니다. 물에 녹는 수용성 식이섬유는 체내에서 수분을 빨아들여서 젤 형태로 바뀌며 영양소 흡수 방해로 포도당 흡수를 억제하며 포도당 흡수를 줄이기 때문에 인슐린 분비도 감소하면서 혈당상승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또 젤을 형성하면서 식욕을 억제하는 것도 도와주며 혈중 콜레스테롤 감소시킨다고 합니다. 따라서 귀리 식이섬유 섭취는 혈당과 콜레스테롤 감소에 도움을 주면서 대사 이상으로 인한 증후군 완화에 도움을 준 것으로 확인된 연구논문도 존재한다고 합니다. 물론 연구결과는 대상과 조건에 따라서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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