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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조 다음왕 조선 최연소왕 헌종 가계도 알아보자

조선 23대 국왕 순조의 아들 효명세자가 이른 나이에 죽고 순조 또한 갑작스럽게 죽자 불과 8살의 어린 나이로 순조다음왕 ‘ 헌종 ‘ 이
즉위하고 이는 조선 역사상 최연소왕이며 오늘은 영조 가계도 , 정조 가계도 , 순조 가계도 다음으로 헌종 가계도를 정리해볼게요.

우선 순조 다음왕 조선 24대 임금 ‘ 헌종 ‘ 의 가계도 를 말하기 위해선 그 위의 아버지 효명세자와 할아버지이자 조선 23대 임금인 순조가계도 또한 알 필요가 있지만 그건 저번편으로 대신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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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 다음왕 순조가계도

정조 다음왕 23대 임금 순조 , 어린 나이에 ‘ 정순왕후 김씨 ‘ 의 수렴청정을 받았으며 왕으로 등극한 조선 역사상 2번째로 어린 나이에 즉위한 임금이기도 하죠. 영조 가계도와 정조 가계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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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명세자와 신정왕후 조씨 사이에서 태어난 하나 뿐인 외아들입니다. 4살에 왕세손이 되고 불과 8살에 조선 23대 국왕 순조 다음왕이 되는 헌종은 초반 할머니이자 대왕대비인 순원왕후 김씨의 수렴청정을 받았죠.

헌종이 즉위할 당시 왕권이 약해진 상태였고 세도정치가 만연했죠.15세에 수렴청정이 끝나고 친정이 시작되자 다양한 법제정과 시도를 통해 국방력을 강화하는 한편 척신들을 견제하고 하늘 높은줄 모르던 양반들로부터 다시 왕권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 하기 시작했으나 불과 23세에 갑작스러운 병으로 요절하고 마는데 후사도 없이 죽었으니 정조의 마지막 남자 직계 후손이 되겠습니다. 직계가 없어 결국 사도세자의 서자이자 은원군의 손자였던 강화도령이 25대 국왕 철종 으로 즉위하게 됩니다.

왕비 둘과 후궁 셋 , 총 다섯 아내를 두었으며 아들없이 단 1녀만 낳았지만 그마저도 조기 사망했죠.

효현왕후 김씨 : 조선 24대 국왕 헌종의 정비로 아버지는 김조근으로 본관이 안동 김씨이며 불과 16세에 사망해 후에 순종에 의해 효현성황후로 추존된다. 슬하에 자식은 없다.

효정왕후 홍씨 : 조선 24대 국왕 헌종의 계비로 아버지는 홍재룡으로 본관은 남양 홍씨이며 갑오개혁 이후 칭호가 왕태후로 올라가며 한국사 마지막으로 사망한 태후다. 73세의 나이로 폐렴으로 사망했으며 슬하에 자식은 없다. 효정성황후로 추존

후궁 경빈 김씨 : 헌종의 간택 후궁 , 헌종이 매우 총애하고 사랑했던 여인으로 처소를 가까이 두어 경빈 김씨가 자신의 자식을 낳아주길 간절히 원했다고 한다. 75세의 나이로 조용히 사망했으며 슬하에 자식은 없다.

후궁 정빈 윤씨 : 헌종의 간택 후궁 , 윤치수의 딸로 입궁시기등이 불명확한데 그녀의 기록은 찾기 힘들다. 슬하에 자식은 없다.

후궁 숙의 김씨 : 헌종의 간택 후궁 , 김학성의 딸로 본관은 김해로 김해 김씨이다.12살에 궁녀로 입궁이 되었다는 기록이 있는데 후궁이 된 시기는 불명확하다. 헌종의 부인들중 유일하게 자식인 딸을 나았는데 안타깝게도 태어난 당일 사망했다.

옹주 : 헌종과 숙의 김씨 사이에서 나온 헌종의 유일한 자식 , 태어난 당일 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