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두 효능 부작용 먹는법 정보

 자두와 비슷한 과일인 앵두 효능 부작용 먹는 법 제대로 알아보겠습니다. 앵두는 벚나무 속 나무의 열매 가운데 한 가지로 우리나라에는 600년 정도 전 중국을 통해서 들어온 것으로 알려진 과실인데 새콤달콤한 맛과 낮은 칼로리 및 풍부한 영양 성분 덕분에 인기가 많은 과일 중 하나입니다.

 

 앵두란

 앵두는 작고 붉은 과일로 6월과 7월이 제철인 여름 과일입니다. 조선시대의 기록들을 보면 왕실이 제사를 지낼 때 앵두를 올렸을 정도로 귀한 과일로 꼽혔고 동의보감에 앵두가 건강에 좋다는 효능이 자세히 적혔을 정도로 훌륭한 약재로 평가받았던 열매입니다.

 앵두는 익어가는 과정에서 양기가 많아지기 때문에 따뜻한 성질을 지닌 과일로 꼽히며 현대의학에서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고 유기산들이 많으면서 안토시아닌 등의 항산화 성분 함유량도 높아 건강에 굉장히 유익한 효능을 지닌 과일로 꼽히고 있습니다. 여름철 간식용 과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식품이 바로 앵두입니다.

 앵두 효능

앵두 효능

 

 앵두는 비타민A 성분과 안토시아닌이 풍부한데 이 성분들이 눈에 매우 좋은 작용을 합니다. 오랜 시간 TV 등을 시청하면서 눈의 세포가 손상되고 안구가 침침해지는 것을 방지하며 시력의 감퇴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눈을 개선하고 보호하기 때문에 백내장 및 안구건조증 등 안구질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앵두는 건강하게 장수하기 위해서 먹어도 좋은 과실로 앵두 효능은 항산화 효과를 발휘하여 산화스트레스를 억제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산화스트레스는 몸의 노화를 진행시키는 나쁜 물질이기 때문에 제거하면 신체와 피부의 노화를 방지해 줄 수 있습니다.

 앵두의 안토시아닌 성분은 항암 및 항염증 효과를 지니고 있으므로 사람의 신체 주변의 붓기와 염증을 줄여주는 게 가능하며 통증도 감소시켜서 관절염도 완화합니다. 무엇보다 몸안에서 발암을 유발하는 물질이 생성되는 것을 억제시켜서 암 예방에 큰 효과를 발휘합니다.

 앵두 효능 같은 경우 혈관을 위해서도 좋은데 항산화 성분들이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줄여주고 혈류의 흐름을 원활하게 만들고 혈액순환도 개선시켜 줄 수 있습니다. 혈관에 쌓여있는 노폐물을 배출시키는 게 가능해 혈관이 좁아지는 것을 방지하고 동맥경화 등 심혈관 질환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칼로리가 100g에 29kcal 수준으로 굉장히 낮은 저열량 식품인 데다가 펙틴이 풍부하여 섭취하면 배를 부르게 만들고 오랜 시간 포만감을 유지해서 과식을 방지하고 장을 튼튼하게 만들며 독소를 배출하고 배변활동을 촉진해서 변비를 예방하여 장 건강을 개선시켜줍니다.

 앵두 효능은 호흡기 건강에 좋은 역할을 수행하며 각종 성분이 폐를 건강하게 보호하고 가래와 기침을 예방할 수 있게 돕습니다. 또 폐 기능을 향상하면서 면역력도 강화해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도 길러주기 때문에 특히 감기 예방에 굉장히 좋은 식품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앵두는 철분이 풍부한 식품이라 적혈구의 생성을 돕기 때문에 머리로 향하는 피의 공급을 원활하게 해서 어지러움과 빈혈을 개선할 수 있도록 도우며 특유의 신맛이 입맛이 없는 사람들의 식욕을 살려주고 단백질 및 비타민 등은 체력을 향상하고 젖산의 분비를 억제하면서 몸의 피로를 풀어줍니다.

 비타민과 무기질은 피부에 산소와 영양을 공급하며 피부가 탄력감을 가지도록 도와줍니다. 또 기미와 여드름 등의 피부 트러블을 개선하는데 좋은 효과를 보여주고 주름을 예방하기 때문에 젊고 건강하고 깨끗한 피부를 유지하게 도와줍니다.

 앵두 먹는 법

앵두 먹는법

 앵두는 조금만 시간이 지나도 금방 물렁하게 변해버려서 먹기가 힘든 과일인데 그래서 보통 앵두 먹는 법 중 앵두청 혹은 앵두 잼 등 효소를 담가서 보관하고 섭취하는 방법이 선호됩니다.

 앵두청 만드는 법 같은 경우 어렵지 않은데 앵두와 설탕을 1:1 비유로 섞어주면 됩니다. 즉 앵두 1kg라면 설탕도 1kg를 부어서 함께 섞고 손으로 잘 으깬 후 밀폐용기에 차곡차곡 담아서 뚜껑을 잘 닫고 1주일 숙성시켜서 앵두청 에이드 등을 만들어 먹는데 이때 2달이 지나서 충분히 숙성이 된 앵두청은 씨앗을 꼭 건져내시길 바랍니다.

 앵두 부작용

 앵두의 아미그달린 성분은 몸에 유해한 물질을 생성하고 중독현상을 발생시킬 위험이 있으므로 적당량만 섭취해야 하는데 특히 앵두 씨 속에 매우 다량이 들어있으므로 웬만하면 씨앗은 그냥 버리시는 게 안전하고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꽃 알레르기 등이 있다면 주의하시길 바라며 성질이 따뜻해서 마찬가지로 몸이 뜨겁고 땀이 많은 사람이 과다 섭취하면 복통과 설사 등 위장장애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적당히 섭취하는 게 역시 가장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