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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럼코트 효능 종류 부작용

 플럼코트 효능 부작용 및 종류와 수확시기 등을 살펴보겠습니다. 플럼코트는 본래 존재하던 과일이 아닌 몇 년 전부터 살구와 자두를 자연 교배시켜 재배되기 시작한 신품종의 과실입니다. 수확시기가 일반적인 여름 과일보다 빨라서 초여름 과일로 인기를 끌고 있는데 생김새나 맛 모두 살구와 자두를 합친 것 같습니다.

 

 플럼코트 종류

플럼코트-종류
플럼코트 종류

 

 플럼코트 종류는 정말 무수히 많은데 그전에 몇 가지 살구 품종만 살펴보면 첫 번째로 스위트 골드란 살구가 있습니다. 스위트 골드 품종은 이름처럼 굉장히 달고 색도 아주 진한 금색이며 알이 굵고 예뻐서 겉보기에도 굉장히 먹음직스럽게 생겼습니다. 다만 익는 속도가 느려서 수확시기가 굉장히 느린 만생종이라 재배가 힘들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코트 품종은 다른 품종보다 재배가 비교적 쉽고 신맛이 적고 열매가 아주 크며 다른 품종보다 향과 맛이 훌륭해서 인기가 많습니다. 과피가 황색의 바탕에 붉은색이 보이고 과육의 경우 오렌지 같은 색깔을 하고 있습니다.

 플럼코트 품종 중 심포니란 품종이 있는데 과실이 매우 굵고 수정이 잘되면서 살구와 같이 누런색을 띠는 품종입니다. 대충 볼 경우 한라봉과 흡사한 모양을 하고 있는데 비타민과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아주 풍부하며 7월 중순이 수확시기라고 합니다.

 


 티파니 품종은 자두와 같이 적 붉은색의 과피를 지녔고 과즙 역시 굉장히 빨갛습니다. 이런 붉은색 과일의 특징은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 성분이 풍부하며 티파니는 기능성 과일 중 하나입니다. 수정이 힘들어서 재배가 힘들고 6월 하순이 수확시기인데 처음 상태에선 신맛이 꽤 나지만 후숙 시킨 후 드시면 맛이 준수합니다.

 플럼코트 종류 가운데 샤이니 품종은 자두처럼 붉은색을 띠는 과실이며 알이 굵고 과육은 오렌지 색상인데 자두와 살구를 반반으로 섞은 듯한 맛과 향 이특 징입니다. 신맛도 적고 다른 플럼코트와 비교해도 맛이 풍부한 편으로 6월 하순~7월 상순경 수확하며 병충해에 강합니다.

 플럼코트 종류 중 가장 빨리 익는 품종은 하모니인데 이 하모니는 재배는 쉽지만 신맛이 너무 강해서 상품가치가 적다고 합니다. 살구와 거의 똑같이 생겼는데 후숙 시켜 잘 익은 상태라면 자두와 살구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지만 너무 빨리 물렁해져서 제대로 먹기가 힘듭니다.

 플럼코트 효능

플럼코트-효능-효과
플럼코트-효능

 

 플럼코트는 비타민이 풍부해서 면역력을 기르는데 큰 효과를 보일 수 있으며 환절기에 감기를 예방하는데 좋습니다. 또 항산화 성분이 활성산소를 없애줘서 각종 질병을 예방하고 신체의 노화와 주름을 방지할 수 있는 효능을 발휘해줍니다.

 플럼코트 효능은 콜라겐의 생성을 촉진시켜서 피부에 보습효과가 뛰어나며 항염증 작용을 할 수 있으므로 피부에 생긴 여드름과 잡티, 기미 등 염증성 피부질환들을 예방하는 효과도 지니고 있습니다. 피부건강에 아주 좋겠죠.


 플럼코트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풍부한데 이 항산화 성분은 암을 일으키는 발암물질이 몸안에 생성되는 것을 억제시키고 신체의 각 장기로 발암 세포가 전이되는 것도 방지해서 대장암, 간암 등 각종 암을 예방하도록 도와줍니다.

 비타민A와 안토시아닌 성분은 안구 건강의 개선 효과도 탁월하며 눈의 세포가 파괴되는 것을 방지해서 시력저하를 막고 눈을 보호해 줄 수 있습니다. 또 밤눈을 밝게 개선시키고 눈의 피로를 해소시켜서 야맹증, 백내장 등 각종 안구질환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플럼코트 효능은 심근경색과 뇌경색 등 혈관성 질환을 예방하고 혈관건강을 지키는데도 도움을 줄 수 있는데 각종 항산화 성분이 피를 맑게 하고 혈액이 혈관 속에서 잘 순환하도록 개선시킵니다.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만들고 혈액이 응고되면 생성되는 혈전을 없애서 혈관을 넓혀주는데 따라서 혈관이 좁아지면 발생하는 각종 혈관질환들을 예방해줍니다.

 플럼코트 부작용

 플럼코트 부작용 일단 적정량만 섭취하시면 별 부작용 없이 드실 수 있는데 자작나무, 살구, 자두 등의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 사람들은 섭취하시면 안 되고 과다 섭취 시 아미그달린 성분 중독현상 때문에 복통과 설사, 호흡곤란, 간 손상, 심하면 목숨을 잃을 수 있으므로 하루 5개 이내만 섭취하세요.

 특히 씨앗에 아미그달린 성분이 굉장히 많으므로 되도록 드시지 않는 것이 안전하며 살구씨의 경우도 우리나라에서는 식품원료로 사용하는 것이 금지되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