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국균 발효 구기자 효능 부작용 먹는 방법

 현대인이 가장 조심해야 할 성인병들인 뇌졸중과 고지혈증, 심근경색 등을 예방하기 위해서 우리는 평소 혈관건강을 건강하게 잘 관리하고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최근 이런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목받는 식품이 있는데 바로 홍국균 발효 구기자 효능 부작용 먹는 방법 알아보고 왜 혈관에 좋다고 하는 것인지 살펴보겠습니다. 

 

 홍국균 발효 구기자란 무엇인가요?

홍국 발효 구기자

 굉장히 붉은색을 띠는 홍국균 발효 구기자는 말 그대로 구기자를 우선 유산균으로 발효시킨 뒤 여기에 홍국으로 또 한 번 발효시켜 농축시킨 가루를 말합니다. 이때 진도산 구기자를 사용하면 더욱 좋다고 하는데 바다와 맞닿은 섬 지역인 진도는 일조량이 풍부하면서 기온이 따뜻해서 품질 좋은 구기자가 자라기 좋은 환경이라서 진도 구기자는 특히 영양분이 풍부하고 열매가 실해서 맛도 좋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입니다. 

 

 구기자는 모르는 분들이 없으실 정도로 한 번쯤 한약이나 영양제를 챙겨 먹어 본 분들은 거기에 원료로 꼭 빠지지 않는 것이 구기자라는 것을 아실 것입니다. 고대부터 인삼과 하수오와 함께 동아시아 사람들이 가장 훌륭하게 생각했던 3대 명약으로 불렸고 진시황의 불로초로 추정되기도 할 정도로 그 약효는 오랫동안 사랑받았습니다. 특히 현대로 올수록 구기자에 들어있는 성분들이 혈관 건강에 매우 이롭다는 사실들이 계속 확인되고 있습니다. 

 

 홍국균 발효 구기자 분말은 누룩균의 일종이면서 굉장히 붉은색을 강하게 띠는 홍국균의 역할이 중요한데 흔히 술을 담그거나 빨간 쌀 발효를 위해 쓰이는 홍국균은 아직 익숙하지 않은 분들이 많겠지만 본래 아주 옛날부터 음식을 만드는데 활용되었습니다. 2200년 전 중국 한나라 황제 유방은 홍국을 황실 음식으로 채택했고 혈행 개선 약재로 활용했을 정도로 이 역시 귀하고 약효가 뛰어난 재료로 평가된 것을 기록으로 알 수 있습니다. 

 

 구기자는 생으로 먹는 것보다 말려서 말린 구기자로 섭취할 때 약효가 더욱 좋은 것으로 알려졌고 구기자를 원물 그대로 섭취하는 경우 핵심 성분들의 분자 크기가 상당히 커서 고분자 다당체 형태이기 때문에 영양분이 제대로 체내 흡수되지 못하고 배출되면서 효과가 떨어지게 됩니다. 반면 홍국균으로 발효 과정을 거쳐서 만든 진도 홍국균 발효 구기자 분말은 저분자화 상태가 되면서 먹으면 체내 흡수율이 높아서 효과도 제대로 발휘할 수 있습니다. 

 

 홍국균 발효 구기자 효능 알아보기 

 이 발효 구기자는 우리의 혈관 다이어트를 도와서 혈관건강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홍국균 발효 구기자 효능 같은 경우 식약처로부터 혈관 건강 개선에 도움이 되는 개별인정형 원료로 그 기능성을 인정받은 소재인데 이 식품 속에 풍부한 베타인 성분이 지방 감소를 촉진하는 특성을 가져서 혈관 내 쌓인 지방과 나쁜 콜레스테롤을 연소시키고 혈관에 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억제시키기 시작하면서 건강한 혈관 상태를 만들어 줄 수 있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홍국과 발효 구기자 모두 본래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에 굉장히 좋은 식품으로 꼽히며 나쁜 콜레스테롤이 우리의 혈관에 쌓이면 혈관이 좁아지게 만들고 딱딱한 혈전이 고여서 고지혈증과 동맥경화는 물론 뇌졸중 위험이 굉장히 높아지게 됩니다. 그런데 홍국균 발효 과정에서 생성되는 성분인 모나콜린 K 성분이 혈관 속 나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분해시키고 배출하는 효과가 탁월하기 때문에 식약처는 홍국을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을 위한 고시형 원료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홍국이 혈관에 미치는 영향은 연구를 통해서도 입증이 되었으며 그중 대표적인 인체적용시험으로 고지혈증이 있는 환자 46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실험에서 8주 동안 매일 홍국을 섭취시킨 후 변화를 살폈더니 총콜레스테롤은 22.7% 감소했고 우리 몸에 유해한 영향을 미치는 LDL 콜레스테롤 수치는 31% 줄어고 혈관에 쌓인 중성지방도 무려 34% 감소시킨 것으로 확인이 되면서 그 강력한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 효과는 입증이 되었습니다. 

 

 발효 구기자 속 베타인 성분은 혈액순환을 돕는 핵심 성분입니다. 이 물질은 몸속 지방을 흡착시키고 배출하는 작용을 해서 혈관건강은 물론 체지방을 줄여 다이어트에도 좋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고 특히 혈압과 혈당 강하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고혈압을 예방해야 하고 혈당 조절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좋은 식품이 구기자라고 합니다. 그리고 혈액 PH 농도 조절에 도움을 주는데 산도가 높아지면 면역력도 떨어지고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되지만 구기자 속 성분들이 이 혈액의 산도를 안정화시켜서 면역력도 높여주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만들어서 각종 질병 예방을 도와줍니다. 

 

 구기자의 혈관 속 지방 배출 능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는 한 동물실험 결과를 참고하면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아지게 유도한 고콜레스테롤 식이 쥐에게 구기자 추출물을 투여해서 어떤 효과가 있는지 경과를 지켜본 결과 중성지방이 줄어드는 것은 물론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 역시 확인이 되었고 이와 함께 오히려 건강을 돕는 착한 콜레스테롤 수치는 증가한 것으로 확인이 되었다는 결과가 있습니다. 물론 동물을 대상으로 한 실험이라서 사람에게는 좀 차이가 있겠지만 혈관건강에 좋은 식품인 것은 분명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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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국균 발효 구기자 분말 부작용 

 구기자는 한의학에서 처방에 쓰이는 모든 약재 중에서도 최상 등급으로 꼽히는 재료로 그 효과는 매우 강력한데 부작용은 매우 낮은 것으로 평가됩니다. 따라서 홍국균 발효 구기자 장점 역시 대체로 별 부작용이 인체에 나타날 가능성이 낮다는 점으로 안심하고 드실 수 있는 식품으로 꼽힙니다.

 

 물론 너무 과잉 섭취는 당연히 배탈과 복부 팽만감, 설사 정도 증상을 유발할 수 있겠고 또 임산부와 수유부, 질환을 가졌거나 약을 복용 중인 사람은 전문가에게 상담을 받고 복용을 결정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그리고 가끔이기는 하지만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나는 체질이 있는데 그런 분들은 피부 발진, 두통과 어지럼증, 가려움증 등 과민반응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이때는 섭취 중단 후 병원에 가보시길 바랍니다. 

 

 홍국균 발효 구기자 먹는 방법 

 우선 각각의 식품을 따로 섭취하는 경우에는 구기자는 말린 구기자를 구매해서 20mg 정도를 섭취하면 되고 주로 뜨거운 물에 타서 마시면 맛도 좋고 건강에 좋습니다. 홍국 같은 경우는 영양제로 구매해서 1일 1,500mg 정도 섭취하시면 홍국 추출물 하루 권장섭취량 충족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이렇게 따로 먹는 방법은 귀찮기도 하고 우리가 원하는 효과를 완전히 얻기는 힘듭니다.

 

 홍국균으로 발효시킨 구기자는 주요 성분인 베타인 성분이 무려 151%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있을 정도로 혈관건강에 좋은 효과가 훨씬 더 강해질 수 있고 안전성도 높기 때문에 혈관 속 기름때 제거에 탁월한 효과를 쉽고 안전하게 얻을 수 있습니다. 하루 권장 섭취량 3g 지켜서 물에 섞어서 마시거나 샐러드와 같은 요리에 뿌려서 섭취하시면 됩니다. 특히 진도산 표시가 있는 구기자를 사용한 제품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