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맥 파열 , 대동맥 박리, 증상 원인 모르면 급사로 사망할 수 있다.

마치 칼로 베는 듯한 급심한 통증이 가슴에 갑작스럽게 찾아오신다면 얼마나 고통스러울까요?대동맥 박리가 바로 그런 급심한 가슴통증과 함께 여러분을 급사로 이르게 할 수 있는 무시무시한 원흉 중 하나입니다.그렇기 때문에 대동맥 파열과 박리 증상의 원인을 파악하고 대처법을 미리 익혀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대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대동맥

혈관 가장 안쪽에 내막 근육으로 이루어져 있는 중막 가장 바깥 쪽에 있는 외막 총 세개의 벽으로 구성되어 있다.큰 굵은 관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매우 중요하다.
대동맥 파열 및 대동맥 박리
내막이나 중막이 어떤 원인으로 찢어지면서 우리의 혈관들이 갈리지는 질환이 가리켜 대동맥 박리 라고 부른다.한마디로 혈액이 두갈래로 나뉘어져 몸속 혈관내에서 피가 샌다.
대동맥 박리 증상
파열전에는 증상을 알 수 없으며 갑자기 혈관이 찢어지면서 급작스럽게 욱하면서 이제껏 경험해 보지 못한 무시무시하고 엄청난 극심한 통증을 경험하고 호소하게 되며 대동맥 박리와 함께 만약 혈관이 파열된다면 단숨에 쇼크가 발생,환자를 급사로 사망하게 만들 수 있다.
가슴->등->복부로 통증이 옮겨간다.
대동맥 박리 원인
겨울등 갑자기 추워질때 70~80대 고령의 나이인 분들께 자주 발생한다.흡연,고혈압,고지혈증 및 탕뇨병이 주요 위험 요소로 꼽힌다.

대동맥 박리 대처

일단 조금이라도 가슴 쪽에 통증이 느껴진다면 곧바로 병원에 방문해야 한다.급성 대동맥 박리는 발생한 후 환자의 40% 가까이가 곧바로 급사하게 되며 심지어 치료 과정에서도 10%가 죽는 아주 무서운 질환이다.한마디로 골든타임이 언제인지 스스로 파악이 힘든 질환이기에 평소 아주 조금이라도 가슴에 통증이 느껴지신다면 무조건!제발 무조건 귀찮다고 미루시지 마시고 병원에 방문 하셔야 합니다.
대동맥 수술
혈관이 찢어지면서 휴 열이 발생한 후 그 곳에 혈전이 생기는데 점점 출혈이 생기며 대동맥이 커지게 되고 당연히 혈관벽이 약해져간다.
이것을 수술해야 하는데 당연히 사망률이 급도록 높다.대부분의 병원에서도 부담이 가는 수술이기 때문에 수술 하기를 기피하며 어느 병원에서도 수술을 거의 하지 않는다.
복부 대동맥류 파열 된 곳 수술은 파열이 된 곳들의 위쪽에 혈관을 잡아야 하는데 칼을 사용해 배를 갈라 열고 그쪽의 혈관을 잡아내는데까지 겨우 단 5분만이 주어지며 그 5분 사이에 해결을 못할 경우 대동맥 파열 환자는 사망하게 되는 정말 가장 난이도 높은 수술 가운데 하나이다.
대동맥 파열 및 박리 검진 진단 방법
건강건진 시 우리 모두가 그냥 지나치고 무심코 잘 하지 않고 지나치는 검사가 바로 대동맥 검사 검진이며 복부 대동맥의 경우에는 복부 초음파 검사를 배꼽 쪽으로 잡으면 보인다.대동맥이 혹시 늘어나지는 않았는지 또 지저분하지는 않는지를 검사 가능하고 흉부 대동맥은 초음파로 확인은 어려우며 건강검진 항목에 보통 있는 폐 ct 항목이 있는데 조영제가 들어가지는 않지만 혈관 크기를 보는데는 무방하며 폐 CT 를 찍을 경우에는 반드시 꼭 흉부 대동맥을 같이 보는 것을 추천한다.대동맥이 늘어나 있지는 않는지 혹은 대동맥 궤양이 있는지를 잘 파악해보자.

흉부 외과는 대부분 3D 업종으로 평가 받아 박봉에 힘들고 난이도가 높아 대부분의 의사들은 지원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밤새워 가며 응급 환자들을 살리기 위해노력하시는데 수술이 잘못 되면 욕설과 폭언을 당하기도 하신답니다.대부분이 환자를 살린다는 사명감 하나로 참고 일하신다니 내가 좀 치료시 아프더라도 앞으로 응급실에 혹시라도 갈 일이 생긴다면 존중을 보이도록 노력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