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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소식들

소상공인 희망플러스 특례보증 저신용 대출

 소상공인 희망플러스 특례보증 대출 새롭게 나온 소식을 살펴보겠습니다. 일단 7월 말부터 1조 규모의 재창업 특례보증 제도를 출시한다고 하는데 말 그대로 폐업하였다가 새롭게 창업을 다시 한 소상공인에게 5000만 원 한도의 보증을 해준다고 합니다.

 1조 규모 재창업 특례보증

 재창업 특례보증 제도는 이미 한번 폐업을 한 소상공인이 다시 재기를 시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제도로 2차 추가경정 예산안에 포함된 800억 원이 추가되어 출시되며 그 규모가 자그마치 1조 원 규모입니다.

 한도는 5000만 원이고 100% 보증비율로 지원을 받을 수 있는데 옛날에 은행에게 거절당한 사람들도 최근 정부 눈치를 보기 시작한 은행들에게 이번에는 통과할 수 있을지도 모르니 한번 시도하시면 좋겠습니다.

 다만 아직까지 금리와 보증료 및 세부적인 지원대상자 범위는 좀 더 조율을 하고 있는 상태이며 조율이 끝나면 7월 말 재창업 특례보증 제도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주위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있다면 소개해드리는 게 좋은데 맨땅에 다시 시작하는 것에 비해 5000만 원 대출을 받고 시작하는 것이 훨씬 유리하고 아마 제 생각에는 나라에서 진행하고 있으므로 금리조건도 상당히 좋게 나올 것 같습니다.

 브리지 보증

 브리지 보증은 사업장이 폐업한 상태인 소상공인이 대상이며 연간 소득 8000만 원 이하 거나 대표자 개인신용평점이 990점 이하인 사업자가 대상입니다. 대상 채무를 가계자금으로 활용 가능하고 사업자 대출을 받았던 이용 중인 보증 잔액 이내가 지원한도입니다.

 브리지 보증 보증료율은 1.0% 이내이고 1년 차는 0.5% 감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상환방법은 매월 원금을 균등하게 분할해서 최대 5년 이내 갚으시면 되고 취급기관은 시중은행 및 지방은행 어디서든 가능하다고 합니다. 2022년 7월 1일 지원대상이 확대되었고 대출 금리는 현재 3.5%~4% 사이일 것 같습니다.

 희망플러스 특례보증


 사업자 등록증을 소지 중이고 대표자 개인신용평점이 919점 이하이며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혹은 손실보전금을 지급받았던 사람들이 지원대상입니다. 운전자금은 물론 대환자금으로 활용이 가능하고 운전자금은 2000만 원, 대환자금은 10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고 동시에 이용이 가능합니다.

 보증료율은 0.4% 고정이며 1년 거치 4년 매월 원금균등분할상환 방식으로 갚으면 되고 SC제일은행을 제외한 시중은행 및 지방은행 어디서든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현재 대출금리는 3.5~4% 사이로 추정되며 2022년 7월 18일 지원대상 범위가 확대되었습니다.

 중 저신용 특례보증

 마찬가지로 사업자등록증을 소지하고 있고 대표자 개인신용평점 839점 이하의 소상공인을 지원하며 운전자금으로 사용 가능하고 최대 2000만 원 한도 제한이 존재합니다. 보증료율 역시 0.4% 이내이고 상환방식도 희망플러스 특례보증 대출과 동일한 조건입니다.

 시중은행 및 지방은행 어디서든 가입 가능하며 대출금리도 위와 비슷하게 4% 아래에서 진행 중이고 2022년 7월 1일부터 지원대상이 확대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