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러브레터’가 내년 1월 6일에 국내에서 재개봉 한다고 합니다.

“가슴이 아파 이 편지는 차마 보내지 못하겠어요.” 첫사랑을 잊지 못했던 그녀, 와타나베 히로코 “이 추억들은 모두 당신 거예요.” 첫사랑을 알지 못했던 그녀, 후지이 이츠키

네이버 영화 평점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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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이와이 슌지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1999년엔 국내에도 개봉되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장편 영화 ,러브레터’는 일본영화임에
도 국내에서 흥행에 성공해 속칭 “ 겨울이 오면 다시 생각나는 영화”라는 밈?을 얻으며 많은 매니아층을 형성해 여전히 사랑받고 있는 명작입니다.

저 역시도 영화 매니아로써 참 감명 깊게 몇번이고 돌려 보았던 정말 감성적인 아름다운 느낌의 영화인데요. 벌써부터 남녀노소 평단이든 관객이든 모두를 사로잡았던 작품의 재개봉으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애틋하고 예쁜 사랑이 담긴 멜로 영화의 진수로 각종 영화제에서 사랑 받고 자국 일본을 넘어 우리나라를 비롯한 해외 각자에서도 사랑 받은바 있는 영화인데요.

만약에라도 혹시 보지 않으신 분이 계시다면
혹은 내용이 가물가물해서 또 보고 싶으신 분이 계시다면 꼭 재개봉에 맞추어 영화관에서
팝콘을 드시면서 연인혹은 가족과 함께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요샌 ott도 있고 고화질로 잘나오지만 역시 영화는 영화관에서 봐야 제맛아니겠어요😆😆

솔직히 요즘 오미크론이다 뭐다 코로나로 다시 뒤숭숭해져서 걱정되는 마음도 있지만 잘 방역수칙을 지키고 영화관에 가볼 생각입니다